낭만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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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째 금요일 7시 낭만독서모임에서는 한달동안 하나의 클래식 소설을 선정하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공유한다.

1051. 발레사랑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리뷰. Review of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By |2023-06-12T10:45:14-07:006월 12th, 2023|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정말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이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희한하다. 낭만독서모임에서 수 지오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기로 했을 때 도대체 무슨 소설 제목이 이럴까 싶었다. 감자를 말려서 파이를 만드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이야기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이 정말 딱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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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발레사랑 “ 그리이스인 조르바 ” 리뷰 2월 미션 완성 Review of The Zorba the Greek

By |2023-04-03T10:56:00-07:004월 3rd, 2023|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발레사랑 “ 그리이스인 조르바 ” 리뷰 2월 미션 완성 Review of The Zorba the Greek   딱 내 스타일이다. 내 맘에 속 든다. “그리이스인 조르바 ”는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감동을 주는 소설이다. 2월에 낭만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이다. 한국인 50대가 가장 많이 보는 책중의 하나로 세계적인 고전이 된 것을 이해 할거 같다.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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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발레사랑 “ 암흑의 핵심” 리뷰

By |2023-02-20T09:10:18-08:002월 20th, 2023|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1월 미션 성공 발레사랑 “ 암흑의 핵심” 리뷰 Review of Heart of Darkness A novel by Joseph Conrad The horror! The horror! 커츠가 죽으면서 말한 마지막 절규는 무슨 뜻일까? 무서워! 끔찍해! “ 우리가 인생에서 희망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우리 자아에 대한 약간의 앎이지. 그런데 그 앎은 너무 늦게 찾아와서 결국 지울 수 없는 회한이나 거둬들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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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2 월 미션 성공 발레사랑 “ 길 위에서 ” Review of On the road

By |2023-01-14T11:18:50-08:001월 13th, 2023|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진 최의 무용이야기      무용칼럼 1029 12 월 미션 성공 발레사랑  “ 길 위에서 ” Review of On the road Novel by Jean-Louis Kerouac   오랬만에 책을 천천히 탐독하며 끝까지 읽었다. 낭만독서모임에서 이번달 “ 길 위에서 ” 반장을 나를 시킨 이유도 있었지만, 연말에 모든 일을 끝내고 여행을 하면서 조금은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나를 뒤 돌아볼 시간을 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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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달과  6펜스 리뷰   Review of The Moon and Sixpence  

By |2022-11-08T06:07:26-08:0011월 7th, 2022|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10월 미션 성공  달과  6펜스 리뷰   Review of The Moon and Sixpence Novel by William Somerset Maugham   나는 폴 고갱의 그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윤곽선이 강한 그림, 원색에 가까운 색체. 원근법도 없는 단순한 평면 구도 무엇이 그리 특별하단 말일까? 도대체 고갱이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유가 무엇일까? “ 언제 결혼하니? ” 작품은 3억 달러에 팔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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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월 미션 성공,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By |2022-11-06T14:55:27-08:0011월 4th, 2022|Categories: 낭만독서 모임|

  8월 미션 성공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 1926)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8월에 다 읽었는데 이제야 글을 써본다. 줄거리가 뭐였지? 다시 책을 들쳐 보고 내가 요약해서 쓴 들도 다시 본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벌써 기억이 가물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더니 바로 내가 그렇다. 그러나 뿌듯하다. 스스로 나를 칭찬해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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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7월 미션 성공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리뷰

By |2022-08-22T09:13:48-07:008월 21st, 2022|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Review of As I Lay Dying  Novel by William Faulkner 정말 바쁜 와중에 이 책을 다 읽었다. 그러고 나서 첫째 금요일 낭만독서모임 후 2주가 지나도 이 책에 대한 리뷰를 할 수가 없었다.숙제를 안 한 기분이다. 아무리 바빠도 한 달 책 한 권을 읽자고 나 스스로 약속을 했다. 새벽 한 시 반이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 더 늦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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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6월 미션 성공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리뷰

By |2022-07-11T08:05:25-07:007월 11th, 2022|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Review of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Novel by Milan Kundera 내가 밀란 쿤테라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을 만난 것은 20년도 더 된 오래 전이였다. 제목부터 뭔가 나를 끌어들이기도 했지만, 그 당시 이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고 뭔가 있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첫 장부터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이 나오고 키치의 개념, 수많은 철학적 용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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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5월 미션 성공 캐치 22 리뷰 Catch-22 Review

By |2022-06-13T09:39:19-07:006월 8th, 2022|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5월 미션 성공 캐치 22 리뷰 Catch-22 Review Novel by American author Joseph Heller. 참으로 난감하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첫 번째 소감이다. 무려 900 page에 가까운 두 권의 책을 다 읽을 때 까지도 내용이 생각도 안 나고 산만하여 책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 왜 이 책이 현대 100대 영문 소설의 하나로 꼽히고 미국에서만 1000만 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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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3월 미션 성공. 등대로 To the Lighthouse.

By |2022-04-04T08:12:56-07:004월 3rd, 2022|Categories: Articles, 낭만독서 모임, 칼럼|

3월 미션 성공 등대로  To the Lighthouse.   Novel by Virginia Woolf  버지니아 울프 아무튼 이상도 하다. 그동안 나는 버지니아 울프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낭만 강좌에서 3월 책이 버지니아 울프의 “ 등대로”라고 했을 때 그녀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는데도 마치 잘 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그녀의 이름을 많이 들어봐서 그런가?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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