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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월드컵 응원, 춤으로 외치다. 대한민국

By |2026-06-28T07:10:05-07:006월 15th, 2026|Categories: Articles, Videos, 칼럼|

월드컵 응원, 춤으로 외치다. 대한민국 아이들이 무용을 배우는 이유는단순히 춤을 잘 추기위해서만은 아니다. 무용을 통해함께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쁨도경험하게 된다. 특히 커뮤니티행사에 참여하는 과정은 책임감과배려심,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키워주는 살아있는 교육이 된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 지난 24년 동안448회의 커뮤니티 봉사 공연을이어오고 있다. 무용은 무대위에서 박수를 받는 예술이기도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기쁨을나누는 봉사의 도구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더 큰세상을 배우게 된다. 지난 목요일, LA 코리아타운은 월드컵열기로 가득했다. 한국과 체코의경기가 저녁 7시에 예정되어있었지만, 진발레스쿨 단원들은 오후 1시부터 모여 마지막연습과 리허설, 의상 준비를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 4시30분 첫 번째 공연, 오후 6시10분 두 번째 공연이이어졌다. 첫 번째 공연은10분, 두 번째공연은 5분. 모두 합쳐도 15분 남짓한 짧은무대였다. 그러나 그 짧은순간을 위해 아이들은 몇시간을 준비하고 기다려야 했다. 무대는 짧고 기다림은 길다. 하지만 기다림은 결코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아이들은 기다림 속에서 인내를배우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배우며,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에책임을 다하는 법을 배운다. 어쩌면 무용은 춤을가르치는 예술이 아니라 삶을가르치는 예술인지도 모른다. 이날 무대에는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약40명의 단원들이함께했다. 붉은 의상을 입고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치는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발걸음을멈추고 박수를 보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이어진공연과 응원은 모두가 함께만들어 가는 축제였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이2대 1 승리를 거두는순간, 코리아타운은 거대한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하루 종일 이어진 준비와리허설, 긴 기다림과 더위는모두 잊혀졌다. 승리의 기쁨도컸지만, 더 큰 감동은서로를 응원하며 하나가 된공동체의 모습이었다. 행사가 끝난뒤에도 단원들은 한인회와 함께주변 정리를 도우며 마지막까지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집에 돌아오니 밤10시 30분. 얼굴은 햇볕에 붉게 그을렸지만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뿌듯했다. 이번 월드컵 응원전은 단순한공연이 아니었다. 아이들에게는 봉사의의미를 배우고, 기다림의 가치를배우며, 함께 할때 더큰 기쁨을 만들 수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짧은 무대였지만 그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또한 번 성장하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 있을 2차전과 3차전 응원공연도 기대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대한민국을 외치며 선수들에게 힘을보낼 예정이다. 우리 대표팀이 16강을 넘어8강, 4강, 그리고 최고의 성적을 향해힘차게 나아가기를 온 마음으로응원한다. 지난 24년 동안그래왔듯이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앞으로도 춤을 통해 지역사회와함께할 것이다. 아이들은 무용을통해 아름다운 동작을 배우고,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마음을 배우며, 기다림을 통해더욱 단단하게 성장한다. 그리고 그 성장의 힘이우리 커뮤니티를 더욱 따뜻하고건강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한미무용연합진발레스쿨 3727 West. 6th Street #607. LA CA 90020 Tel: 323-428-4429 #한미무용연합#진발레스쿨#진최의무용이야기#월드컵응원댄스#대한민국응원#세대를잇는춤 #KOADanceFederation #JeanBalletSchool #JeansDanceStory #WorldCupCheerDance #TeamKoreaSupporters #DanceAcrossGenerations Cheering for the World Cup Through Dance: 대한민국! Children do not learn dance simply to be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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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장애를 넘어, 발레로 배우는 사랑과 감사.

By |2026-04-05T21:59:50-07:003월 16th, 2026|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에는 두 명의 천사가 있다. 오늘은 그중 한 사람, 자스민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자스민이 우리 학원을 찾아온 것은 4년 전이다. 지금 그녀의 나이는 예순이다. 처음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었다. 자스민은 청각 장애가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발레도 처음 배우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수업은 쉽지 않았다. 다리는 잘 올라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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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07주년 3·1절의 정신 위에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23년의 발자취를 얹다.

By |2026-03-12T01:59:42-07:003월 9th, 2026|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지난주말 반스달 갤러리 극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 전야제 ‘한마음 예술 대축제’가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19년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107년의 역사 위에, 한미무용연합·진발레스쿨 창립 23년의 시간이 겹겹이 포개진 무대였다.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서 마주 선 순간이었다. 3·1절은 날짜로만 기억되는 날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어져야 할 정신이다. 나는 단장으로서 그 의미를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지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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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핼로윈 발레 축제에서 피어난 웃음

By |2025-11-04T09:00:25-08:0011월 3rd, 2025|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핼로윈 발레 축제에서 피어난 웃음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레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의 핼로윈 발레 축제가 막을 올렸다. 백설공주와 카르멘, 그리고 시니어 발레리나들의 반짝이는 미소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올해로 23년째 이어지는 이 축제는 세대를 넘어 예술로 하나 되는 무대였다. 아이들은 고양이와 요정으로 변신해 뛰놀고, 부모들은 그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의 꿈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무대의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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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나는 왜 춤추는가?  발레로 기억하는 광복절”

By |2025-10-13T00:57:01-07:0010월 13th, 2025|Categories: Articles, Videos|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한미무용연합회. 진발레스쿨 3727 West. 6th Street #607. LA CA 90020 Tel: 323-428-4429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진최의무용이야기 #소녀상 #기억의무대 #광복80주년 #코리안판타지 #역사를춤추다 #장르콜라보레이션 #KOADanceFederation #JeanBalletSchool #JeanChoiDanceStory #ComfortWomenStatue #StageOfMemory #80thLiberationAnniversary #KoreanFantasy #DancingHistory #GenreCollaboration   나는 왜 춤을 추는가? 나는 대한인이다, 나는 대한의 예술이다. 나는 춤으로 대한을 알리고 기억을 되살린다. 그래서 해마다 광복절과 삼일절이 다가오면 몸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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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나는 왜 춤추는가? 발레로 기억하는 광복절”

By |2025-08-22T19:24:23-07:008월 22nd, 2025|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1155. “나는 왜 춤추는가?  발레로 기억하는 광복절”   나는 왜 춤을 추는가? 나는 대한인이다, 나는 대한의 예술이다. 나는 춤으로 대한을 알리고 기억을 되살린다. 그래서 해마다 광복절과 삼일절이 다가오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무대를 세우고, 작품을 기획하며, 춤으로 조국을 불러낸다. 나는 태극기를 높이 들어 올리며 윌셔 거리에서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 를 추며 시대의 숨결을 새겼고, “ 독도는 우리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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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예술로 불러낸 독립의 함성 “대한이 살았다.” 콜라보네이션 창작 공연

By |2025-03-22T17:00:02-07:003월 5th, 2025|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지난 주말 LA 한인회 문화 예술 분과위원회는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 삼일절 106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린 오프닝 퍼포먼스 “대한이 살았다” 콜라보레이션 창작 무용공연은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과 예술의 힘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무대였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106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는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진 창작 공연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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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봉사의 기쁨, LA 한인회와 함께 피어오르다.

By |2025-01-07T13:02:55-08:001월 6th, 2025|Categories: Articles, Videos, 칼럼|

2025년 새해가 밝았다. 37대 LA 한인회 신임 로버트 안 회장은 임기를 새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코리아타운 양로보건센터를 찾았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는 정치·경제·민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통과 예술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모두가 함께 희망찬 인사와 함께 정중히 세배를 드리고 한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렸다. 깜짝 세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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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시각 장애인을 위한 후원의 밤 발레이야기

By |2024-11-18T13:21:04-08:0011월 18th, 2024|Categories: Articles, Videos, 칼럼|

시각 장애인을 위한 후원의 밤 발레이야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사랑 속에 그 사랑받고 있지요. We are with you. 조용히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와 함께 아이들이 천사 날개를 달고 한 손엔 촛불을 들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갔다. 고사리 손으로 수어(Sign Language)로 발레를 한다. 그들의 발레는 음악과 어우러져 마치 빛처럼 공간을 감쌌다. 이 노래는 단순한 가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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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무대 위에 피어난 꿈나무들의 발레 이야기

By |2024-11-20T15:31:53-08:0011월 15th, 2024|Categories: Articles, Videos, 동영상자료, 칼럼|

무대 위에 피어난 꿈나무들의 발레 이야기   지난 주말, 윌셔 이벨극장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특별한 밤을 맞이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의 30여 명의 단원들과 4개의 팀이 하나로 모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무용의 세계를 펼쳐 보인 날이었다. 그날의 주인공은 단 한 사람이 아니었다. 무대 위에는 꿈나무 발레리나를 꿈꾸는 7살 어린이부터 발사모의 단원들, 그리고 오랜 시간 발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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