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 발레, 우리가 닮고 싶은 삶 “ 이경희 시인 ”
1181. 발레, 우리가 닮고 싶은 삶 “ 이경희 시인 ” 나이가 들어가며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더 많은 것을 가지는 일일까, 아니면 조금씩 내려놓으며 편안해지는 삶일까? 그러나 삶을 오래 바라보면 그보다 더 깊은 곳에 [...]
1180. 처음 만난 ABT 발레단 “실비아 ”
처음 만난 ABT 발레단 “실비아 ” Sylvia – American Ballet Theatre, Segerstrom Center.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실비아(Sylvia) 공연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잠시 멈춰 섰다. 평생 발레를 해왔다고 말하면서도 이 작품을 실제 무대에서 한 번도 [...]
1179.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보이지 않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삶이고 춤이다.
보이지 않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삶이고 춤이다.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독서 모임 덕분에 지난해 장자를 읽었고, 이번에는 노자의 도덕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다시 동양 철학 앞에 서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내가 알고 있던 동양 고전의 세계는 그리 깊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 속에서 스쳐 지나간 몇 줄의 기억이 전부였다. 하지만 또렷하게 남아 있는 장면이 있다. 아침마다 펼쳐 들던 스포츠신문, 그 한 귀퉁이에 연재되던 고우영의 삼국지 만화였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신문을 먼저 찾던 그 시절, 나는 철학보다 이야기를 먼저 만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도덕경을 다시 펼쳐 드는 일은 낯설고도 조심스러웠다. 올 3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교보문고에 들러 다시 도덕경을 집어 들었지만, 처음 읽은 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에 조금 더 쉬운 길을 찾게 되었고, [...]
1178.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읽고.. 상상은 이미 현실이 되었는가?
1178.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읽고.. 상상은 이미 현실이 되었는가? 발표회를 끝내고 나서야 비로소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책을 이제서야 펼쳐본다. 독서 모임에서 한 달 전에 읽었어야 할 책,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로 꼽히는 이 작품은 1932년,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 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가 그려낸 시간은 서기 2540년, 이른바 ‘AF 632년’이다. 백 년 전의 [...]
1177. 알빈 에일리 현대무용단 공연리뷰 , 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알빈 에일리 현대무용단 공연리뷰 , 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지난 화창한 3월의 마지막 주말, 알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Alvin Ailey American Dance Theater) 공연 소식을 듣고 나는 진발레스쿨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
1176.여행에서 만난 예술 — 그 안에서 만난 나. 티노세갈, 데미안허스트, 금기숙 금속공예, 서울 시립발레단 ( Bliss & Jakie )
여행에서 만난 예술 — 그 안에서 만난 나. 티노세갈, 데미안허스트, 금기숙 금속공예, 서울 시립발레단 ( Bliss & Jakie ) 오랫동안 준비했던 발표회를 마치고 나는 재충전을 위해 딸들과 함께 한국으로 열흘간의 휴가를 떠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만큼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