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8. 발레 사랑 “ 탄호이저 ” 오페라 리뷰 Tannhäuser
LA 오페라 시즌 티켓을 산 덕분에 일트로바트로 오페라를 본지 한 달도 안되어 독일의 바그너의 “ 탄호이저”를 보게 되었다. 정말 긴 시간 동안 3막 공연을 한다. 웬만한 끈기 없이는 한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보기 정말 힘들다. 얼추 보아도 100여 명이 넘는 출연진과 100여 명의 관현악단 웅장한 무대 스케일에 비해 공연이 너무 지루하다. 공연이 끝날 무렵에 주의를 돌아보니 객석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