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마덜스데이, 스승의 날을 기리며 많은 분들이 땡큐카드와 사랑의 메세지를 나에게 보내왔다. “ 해피 마덜스데이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 주시고 건강하도록 도와주셔서 정망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선생님 길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스민) “ Dear The best ballet teacher. Thank you for teaching me how to do ballet. I feel so happy and excited when I learn ballet from you. Love “ ( 클레이어 ). “ 항상 행사를 잘 준비해 주시는 선생님은 Amazing 합니다.” ( 조앤) “ 사랑하는 엄마 해피 마덜스데이 엄마처럼 사회생활하고, 무용학원 열심히 하고,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 너무 멋져, Thank you for being my mom. You are irreplaceable.” (유나, 에니)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항상 감사한 일이 매일매일 생긴다. 많이 챙겨주고 사랑을 나에게 전해준다. 엄마가 자랑스럽고 나의 엄마여서 고맙다는 딸레미의 최고의 찬사도 받았다. “ 나는 커서 선생님처럼 발레선생님이 될게예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보습을 볼 때 가슴 깊이 뿌듯한 이 기쁨은 그 무엇으로도 계산될 수 없는 나만의 행복이다. 이처럼 보람될 수가 있을까? 진발레스쿨 학생들은 모두 한 식구 같다. 항상 도와주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나의 자리가 항상 감사하다.

 

해년마다 밸런타인데이, 이스터데이, 마덜스데이, 활로인데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진발레스쿨은 학생들에게 스페셜 발레 클래스를 한다. 다시 아이들은 엄마에게 장미꽃을 주면서 발레 동작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가족 간의 화목과 사랑 그리고 감사를 배우며 전한다. 함께 웃으며 모두들 즐거워한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쓰고 있지만 다시 찾아온 일상의 행복에 모두들 감사를 한다.

 

지난 20년 동안 진발레스쿨은 348회의 커뮤니티 봉사 무용공연과 댄스 워크솝, 강좌 꿈나무 발레리나 인제 양성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던 함께 하여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하나의 이벤트를 구상하고 진행하고 화려한 무대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면 텅 빈 객석에 홀로 앉아 그다음 공연을 생각했었다. 내 삶의 끊임없는 도전은 발레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해피 마덜스 데이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