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9. A Glass Slipper, A Memory – Watching LA Ballet’s Cinderella. 유리구두 하나, 기억 하나 LA 발레단 ‘신데렐라’ 공연을 보고..
유리구두 하나, 기억 하나 – LA 발레단 ‘신데렐라’ 공연을 보고 “신데렐라” 하면 나는 언제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먼저 떠오른다. 내 두 딸이 어렸을 적, 우리 집엔 늘 디즈니 공주들이 함께 살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비디오테이프를 틀어주던 [...]
1148. ” 초대합니다. ” 제22회 미주예총 기념 길라쇼 & 광복 80주년 예술 대축제
초대합니다. 제22회 미주예총 기념 길라쇼 & 광복 80주년 예술 대축제 The 22nd Anniversary of FKACO U.S.A & Art Festival for the 80th Korean Independence Day 기억Memories “예술은 시간을 건너 기억을 전하는 가장 깊은 언어입니다.” [...]
1147. hings that flow silently – reading Endo Shusaku ‘Deep River’ and ‘Silence’
What Flows in Silence – Reading Endō Shūsaku’s Deep River and Silence The book of the romantic reading group in May was "Deep River" by Shusaku Endo. Reading this book reminded me of my [...]
1147. 말 없는 흐름– 엔도 슈사쿠 ‘ 깊은 강” 과 “ 침묵” 을 읽고
말없이 흐르는 것들 – 엔도 슈사쿠 ‘ 깊은 강” 과 “ 침묵” 을 읽고 What Flows in Silence – Reading Endō Shūsaku’s Deep River and Silence 5월의 낭만독서 모임에서 우리는 엔도 슈사쿠의 “깊은 강”을 읽었다. [...]
1146. 열림의 미학, 빛의 춤 — 올라퍼 엘리야슨의 (OPEN) 전시를 다녀와서…
열림의 미학, 빛의 춤 — 올라퍼 엘리야슨의 (OPEN) 전시를 다녀와서... 올라퍼 엘리야슨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한미여성회(KAWA)의 서양 미술사 수업 시간이었다. 눈에 보이는 것 너머, 감각과 공간, 움직임을 다루는 그의 예술 세계는 처음부터 강하게 마음을 [...]
1145. “꿈나무 발레리나 모두 모여라.”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꿈나무 발레리나 모두 모여라.” 바가노바 메쏘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계절은 어느새 여름으로 넘어왔고, 부모의 마음은 아이의 하루하루에 어떤 움직임이 피어날지 가만히 상상한다. 학교는 잠시 멈췄지만, 아이의 성장은 여전히 멈추지 않는다. 매일같이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빠져 흘러가는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