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레핏으로 다이어트한다.
웰빙의 붐을 타고 요즈음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꼭 배우고 싶어 하는 운동으로 떠오른 발레핏 (Ballet Fit)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새로운 트렌드 운동법으로 예술과 운동이 함께 만났다.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발레 바, 폼롤로, 매직 셔클, 미니볼, 젠링, 탄성밴드, 요가 힐, 덤벨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이용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훈련함으로써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 자세와 체형교정의 효과가 있는 운동법이다.
은행일을 하는 미경 씨는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 진발레스쿨의 발레핏 다이어트 강좌는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나만의 힐링 시간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와 생활해서 그런지 웅크린 자세로 거북목, 다리 저림, 어깨허리 통증을 항상 느끼고 있었다. 그동안 헬스클럽도 다녀보고,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 여러 가지를 해 보았으나 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만 했다.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흥미를 잃어 운동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렇듯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마음만 앞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미경 씨는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진발레스쿨의 “ 집에서 하는 초간단 발레” 발레핏 강좌를 시작하였고, 클래식 음악에 맞춰 온몸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 버리는 것 같았다. 발레핏을 배우고 나서 비뚤어진 내 몸의 자세를 알게 되었고 발레핏의 호흡법과 턴아웃 자세를 통해 척추를 바로잡았고, 온몸이 이유 없이 아프던 통증을 없어졌다. 또한, 온몸을 조여주는 발레의 풀업 근육 동작을 통해 체형교정과 다이어트가 함께 되었다.
발레핏은 이미 몸이 굳어서 뻣뻣한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몇 개월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몸이 너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발레핏을 시작하고 매사가 즐겁다는 미경 씨의 밝은 표정 속에서 생활의 활력과 마음의 여유, 그리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발레핏 메소드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발레리나의 우아한 몸매를 도전하자. 발레핏을 시작하면 내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