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홈으로/기사
기사2020-08-25T16:00:17-07:00

852. 새해결심 다이어트 발레

1월 6th, 2020|

새해결심 다이어트 발레    새해가 되면 누구나 많은 결심을 한다. 그중 다이어트와 운동은 가장 많은 사람의 소원하는 첫 번째 순위이다. 하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과는 달리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쁘고 [...]

851. 양로병원 방문 춤을 추며 사랑의 봉사

12월 30th, 2019|

양로병원 방문 춤을 추며 사랑의 봉사  해년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진발레스쿨은 엄청 바빠진다. 유치원 발표회, 양노 병원 방문, 워크숍, 발레 공연 관람 등 일 년 중 행사가 가장 많다. 학생들은 한미무용연합회 단원들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뵙는 분들이 [...]

850 . 발레 사랑 올 한해 도 행복합니다.

12월 23rd, 2019|

발레 사랑 올 한해 도 행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연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선생님 올 한 해 감사하였습니다.” 카톡, 페이스북, 이메일, 인 스터 그램 등 각종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에게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수고와 감사의 [...]

849. 우리 선생님이 “호두까기 인형의 눈의 요정”

12월 16th, 2019|

우리 선생님이 “호두까기 인형의 눈의 요정”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들썩이며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하나로 묶는 단골 발레 공연이 있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각 [...]

848. 몸치 탈출 연말파티 걱정 뚝.

12월 8th, 2019|

몸치 탈출 연말파티 걱정 뚝.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 모임이 잦아지는 시즌이 다가왔다. 이제는 우리 주의에 파티문화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며 친구 모임, 동창 모임, 동호회 모임 등 성격을 달리하는 모임 [...]

847. 아스타나 발레 공연리뷰 (Astana Ballet)

12월 2nd, 2019|

아스타나 발레 공연리뷰 (Astana Ballet) 선생님 금요일 저녁 시간 있나요? 저랑 발레 공연 보러 가실래요? 이 주 전 발사모 (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헬렌 씨의 데이트 신청으로 함께 오늘 아스타나 발레 공연을 보았다. [...]

846. 마술피리( Magic Flute) 오페라 공연 리뷰

11월 28th, 2019|

 마술피리( Magic Flute)를 안 것은내가 학창 시절 “ 키메라 ” 밤의 아리아를 듣고나서부터였다. 그 당시 클라식이라기 보다는 디스코 풍이였던거 같은데 나는 음악적 소양보다는 키메라의 화려한 의상과 변장에 가까운 독특한화장술에 감탄하며 한동안 이대 무용과 대학친구들이 키메라 따라하기 신드롬에 걸려한동안 너도나도 진한화장릏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키메라의 그 화장술이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획기적이였다.  일반인은도저히 할 수없는 무대화장을 보고우리는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두주자라고스스로 자처하며 한동안 아하하아.. 아아.. 아하하아.. 아아… 나오지도 못하는 쉰목소리로 밤의 여왕복수의 아리아를 부르며 즉흥무용을했었다. 오페라는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두 개씩 보고나니깐 이젠 점점재미가 솔솔 더해진다. 짤츠부르크 모짜르트 생가도 여행 갔었는데 한참 후에야 비로소 마술피리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인지 발성이 콜로라투라 기법인지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도 무슨 노래인지 내귀에는 들리지는 않지만, 작품 공부도 되고, 공연장 분위기도 좋고무대 연출, 의상 등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고수많은 생각을 하게만든다.  한두 번 티켓을 사다 보면 엘에이 오페라에서계속 매일이 온다. 퓨리뷰를보니 배리 코스키 버전으로 모차르트와 애니메이션 결합, 오페라계에 센세이션'오페라의 미래' 등등 모든 찬사가 다 있다. 그래 티켙 사자. 보러 가자. 이번에 못 보면몇 년을 더기다려야 할거 같았다.  기존의마술피리 오페라 하고는 뭔가 새롭고 다를것이러고 생각은 했지만, 공연 시작부터 상상을 넘어섰다, 밤의 여왕이 거미로 나온다. 순간 이건 “ 루이스 부르주아 “ 의 거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방식이 이런 거를말하는 걸까? 사람과 만화가 함께나온다. 무성영화를 보듯,뒷 배경을 싹 없애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예술의 방향도 바꿔놓았다.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한 것 같기도 하다. 숨어 있는 심오한 깊은 뜻이 있는 것같은데 마침 내가 오늘들고 간 핸드백을 보면서 루이비통과 협력한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키치적 예술 카이카이 키키 꽃 이생각났다.  예술인듯 예술이 아닌듯 만화를 상위예술로 올려놓는 슈퍼풀랫 그 심오한 연출가의 뜻과 개념을 소시민인 내가 이해하고 어떻게 알 수있을까? 하며 머리만 갸우뚱해본다.  마술피리의 [...]

845. 발사모 강좌,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11월 17th, 2019|

발사모 강좌,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   ”Matthew Bourne's Swan Lake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모든 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이상 우아하고 가냘픈 동화 속의 오데트 백조 공주 발레리나는 찾아볼 수가 [...]

844.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겨울학기 프로그램 개강

11월 17th, 2019|

발레를 배우며 봉사도하고...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겨울학기 프로그램 개강 “우리 아이가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에 들어온 게 정말 행운이에요. 벌써 2년 6개월 되었네요.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발레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저렴한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