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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8. “댄스로 살 좀 찌게 해주세용”

By |2020-08-25T16:02:17-07:008월 23r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살찌고 싶은데 살이 안 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며 특별한 병이 있는 것도 아니며 건강이 나쁜 것도 아닌데 체중이 늘지 않으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깡마르고, 별명은 항상 멸치, 젓가락, 이쑤시개로 통하며 주의에선 “넌 이렇게 비리비리하니 살 좀 쩌라” 하며 살이 안 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뱃살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무슨 행복한 고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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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7. 무대 서기가 겁나요?

By |2020-08-25T16:02:18-07:008월 23r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난 노래를 싫어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싫어하려고 노력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까? 음악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모두 풍금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나서 선생님께서는 반장이었던 나에게 앞에 나와 친구들에게 노래를 불러 보라고 하셨다. 5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하여 수많은 무용공연을 하였기 때문에 무대라면 자신 있기에 앞에 나와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중간쯤이었을까? 음정을 잘못 잡았는지 한 옥타브 올라간 쉰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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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6. 아크로바틱댄스로 인기짱이죠.

By |2020-08-25T16:02:18-07:008월 23r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니 인기가수 2PM그룹이 'I’ll be back' 노래를 부르면서 환상적인 춤을 추던데 아크로바틱이라고 하더군요. 아크로바틱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좀 생소한데 춤의 한 종류인가요? 인기그룹 2PM이 강렬한 비트에 맞추어 택연과 우영의 듀엣 회전 퍼포먼스와 공중 덤블링으로 고난도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면서 유튜브에 100만 조회 수를 뛰어넘으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일명 ‘로봇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젊은 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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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665.아직 인생 다 산거 아니거덩요!

By |2020-08-25T16:02:18-07:008월 23r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 It’s Not Over Until It’s Over” 위의 쓴 제목을 구글에서 그대로 써서 검색하면 수많은 사이트가 뜨는데, 그 말이 유명한 미국 야구선수인 요기 베라가 자주 써서 유명해진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직역하자면 “끝나기 전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가 있는 이 말이 왜 이리도 유명한 말이 되었을까? 진발레스쿨을 운영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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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3. 발레로 어깨를 낮추면 태가 달라진다.

By |2020-08-25T16:02:18-07:008월 22n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진정한 미인은 어깨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쇄골미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발레리나처럼 어깨를 낮추라고 한다. 얼듯 듣기에 어깨를 낮추라는 것이 어깨를 움츠리라는 것인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갈 것이다. 혹시 발레 수업을 한 번이라도 보았거나 해보았다면 레슨 중에 선생님이 “숄더 다운”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사용하는지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어깨를 내리는 자세는 발레에서 매우 중요하다. 발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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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2. 스트레스 쌓이면 흔들어봐 …

By |2020-08-25T16:02:18-07:008월 22n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오늘 하루 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짜증 나고 힘들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풀어질까요? ”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와 차이가 다르고 그 반응 또한 다양한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불안과 분노를 느끼고, 지속할 경우 신체의 이상 반응을 유발하며 다른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강력한 자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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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1. 발레와 친구 하기

By |2020-08-25T16:02:18-07:008월 22n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발레를 배우면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으며 항상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여 리듬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형성되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요즈음은 웰빙과 함께 일반인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있으나, 실제 발레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고 쟁반같이 생긴 치마 뜌뜌를 입고 춤추는 모습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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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60. 진짜 살 빠지는 여름 다이어트 댄스

By |2020-08-25T16:02:18-07:008월 21st,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여름이 왔다! 여자들의 옷차림이 달라진다. 겨우내 두꺼운 외투로 감출 수 있었던 숨겨진 뱃살을 이젠 속속들이 다 보여주어야 하는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남모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긴 팔 속에 숨겨두었던 출렁이는 팔뚝 살의 소유자들이다. 많은 여성의 바람은 아름답고 당당한 몸매를 가지는 것이다.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거닐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장에서 자신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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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59. “ 선생님! 이 춤은 비광 발레인가요? ”

By |2020-08-25T16:02:19-07:008월 21st,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호두까기인형” 중에서 2막에 등장하는 캐릭터 댄스 중에 중국 의상을 입고 추는 춤이 있다. 차이나 고유의상에 우산을 들고 추는 귀엽고 예쁜 춤으로 유치원 발레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모두들 새롭고 이색적인 춤에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한다. 한번은 한 학생이 “선생님 이 춤은 비광발레인가요” 하며 물어보았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 “뭐라고” 하며 되물어 보았다. “고스톱 할 때 나오는 비광 아닌가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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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58. 발레는 내 인생의 도전목록 버킷리스트

By |2020-08-25T16:02:19-07:008월 21st,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드디어 내가 해냈어요. 60세의 내 나이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젠 토슈즈도 신을 수 있어요. 내 인생에 상상도 못했던 일을 도전했어요. 지금은 앞으로 다가올 무용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목록을 만들어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나씩 채워가 보셔요. 꿈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사라 씨는 진발레스쿨에서 왕언니로 불리며 3년째 발레를 배우고 있는 발레 메니아다. 발레를 배우고 나서 바른 자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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