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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공연리뷰

By |2020-08-25T16:00:55-07:001월 20th, 2020|Categories: Articles, 칼럼|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공연리뷰 충격과 감동   매튜 본의 AMP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공연이 LA 아만 슨 극장에서 한 달 동안 공연이 되었었다. 공연을 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티켓을 샀는데 공연 맨 마지막 날에 보게 되었다. 이미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 강좌를 통해 내용을 충분히 공부하고 갔지만 공연은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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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새해 운동 결심 작심삼일 No

By |2020-08-25T16:00:55-07:001월 18th, 2020|Categories: Articles, 칼럼|

새해 운동 결심 작심삼일 No 2020년 새해가 시작된 지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신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을 위하여 매일 운동을 생활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통계적으로 지금 쯤은 60%가 포기를 한다고 한다. 결심은 하였지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신념을 갖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보자. 지속적이며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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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새해결심 다이어트 발레

By |2020-08-25T16:00:56-07:001월 6th, 2020|Categories: Articles, 칼럼|

새해결심 다이어트 발레    새해가 되면 누구나 많은 결심을 한다. 그중 다이어트와 운동은 가장 많은 사람의 소원하는 첫 번째 순위이다. 하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과는 달리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귀찮아서, 날씨가 추우니깐,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만들어 작심삼일로 끝나지는 않았는가? 다이어트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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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양로병원 방문 춤을 추며 사랑의 봉사

By |2020-08-25T16:00:56-07:0012월 30th,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양로병원 방문 춤을 추며 사랑의 봉사  해년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진발레스쿨은 엄청 바빠진다. 유치원 발표회, 양노 병원 방문, 워크숍, 발레 공연 관람 등 일 년 중 행사가 가장 많다. 학생들은 한미무용연합회 단원들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뵙는 분들이 있다. 올해도 웨스턴 양로병원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훈훈한 행사가 지난주 한인타운에 있었다. 4살 어린 나이부터 시니어까지 30명의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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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발레 사랑 올 한해 도 행복합니다.

By |2020-08-25T16:00:58-07:0012월 23rd,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발레 사랑 올 한해 도 행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연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선생님 올 한 해 감사하였습니다.” 카톡, 페이스북, 이메일, 인 스터 그램 등 각종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에게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수고와 감사의 내용이 전해 오고 있다. 2019년 올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해 년마다 이맘때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점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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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우리 선생님이 “호두까기 인형의 눈의 요정”

By |2020-08-25T16:00:58-07:0012월 16th,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우리 선생님이 “호두까기 인형의 눈의 요정”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들썩이며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하나로 묶는 단골 발레 공연이 있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각 발레단의 안무가들이 수많은 버전으로 지금까지 무대에 올려진다. 또한, 디즈니에서 영화도 나와 그 열기가 더 뜨겁다. 그렇다면 세계인들은 문화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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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몸치 탈출 연말파티 걱정 뚝.

By |2020-08-25T16:00:59-07:0012월 8th,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몸치 탈출 연말파티 걱정 뚝.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 모임이 잦아지는 시즌이 다가왔다. 이제는 우리 주의에 파티문화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며 친구 모임, 동창 모임, 동호회 모임 등 성격을 달리하는 모임 준비로 바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송년 모임이 가까워질수록 춤을 출 줄 모르는 몸치들에겐 한숨부터 내쉬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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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아스타나 발레 공연리뷰 (Astana Ballet)

By |2020-08-25T16:00:59-07:0012월 2nd,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아스타나 발레 공연리뷰 (Astana Ballet) 선생님 금요일 저녁 시간 있나요? 저랑 발레 공연 보러 가실래요? 이 주 전 발사모 (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헬렌 씨의 데이트 신청으로 함께 오늘 아스타나 발레 공연을 보았다. 엘에이에 25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서번( Saban Theatre ) 공연장을 처음 가 보았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였던가? 배워도 배워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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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마술피리( Magic Flute) 오페라 공연 리뷰

By |2020-08-25T16:00:59-07:0011월 28th,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마술피리( Magic Flute)를 안 것은내가 학창 시절 “ 키메라 ” 밤의 아리아를 듣고나서부터였다. 그 당시 클라식이라기 보다는 디스코 풍이였던거 같은데 나는 음악적 소양보다는 키메라의 화려한 의상과 변장에 가까운 독특한화장술에 감탄하며 한동안 이대 무용과 대학친구들이 키메라 따라하기 신드롬에 걸려한동안 너도나도 진한화장릏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키메라의 그 화장술이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획기적이였다.  일반인은도저히 할 수없는 무대화장을 보고우리는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두주자라고스스로 자처하며 한동안 아하하아.. 아아.. 아하하아.. 아아… 나오지도 못하는 쉰목소리로 밤의 여왕복수의 아리아를 부르며 즉흥무용을했었다. 오페라는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두 개씩 보고나니깐 이젠 점점재미가 솔솔 더해진다. 짤츠부르크 모짜르트 생가도 여행 갔었는데 한참 후에야 비로소 마술피리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인지 발성이 콜로라투라 기법인지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도 무슨 노래인지 내귀에는 들리지는 않지만, 작품 공부도 되고, 공연장 분위기도 좋고무대 연출, 의상 등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고수많은 생각을 하게만든다.  한두 번 티켓을 사다 보면 엘에이 오페라에서계속 매일이 온다. 퓨리뷰를보니 배리 코스키 버전으로 모차르트와 애니메이션 결합, 오페라계에 센세이션'오페라의 미래' 등등 모든 찬사가 다 있다. 그래 티켙 사자. 보러 가자. 이번에 못 보면몇 년을 더기다려야 할거 같았다.  기존의마술피리 오페라 하고는 뭔가 새롭고 다를것이러고 생각은 했지만, 공연 시작부터 상상을 넘어섰다, 밤의 여왕이 거미로 나온다. 순간 이건 “ 루이스 부르주아 “ 의 거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방식이 이런 거를말하는 걸까? 사람과 만화가 함께나온다. 무성영화를 보듯,뒷 배경을 싹 없애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예술의 방향도 바꿔놓았다.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한 것 같기도 하다. 숨어 있는 심오한 깊은 뜻이 있는 것같은데 마침 내가 오늘들고 간 핸드백을 보면서 루이비통과 협력한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키치적 예술 카이카이 키키 꽃 이생각났다.  예술인듯 예술이 아닌듯 만화를 상위예술로 올려놓는 슈퍼풀랫 그 심오한 연출가의 뜻과 개념을 소시민인 내가 이해하고 어떻게 알 수있을까? 하며 머리만 갸우뚱해본다.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아리아 밤의 여왕아리아( The Queen of the Night Aria) 일거다. 수없이 지나가는 애니메이션과 벽의장식에서 나는 프리다 칼로의 부러진척추를 그린 자화상의 모습이 떠올랐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나는 공연장에서 어떤 장면을 보면 어떤그림이나 어떤 소설의 장면과 연관을 지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나 이모든 것은 단순히 나의 생각이고 나의느낌이니 똑같은 오페라를 보아도 보는 사람마다 느낌은 다 다를것이다.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2시간50분의 긴 오페라 공연이 끝나고 밤11시 토요일 오후도로시 첸들러극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포토존에서 레드카펫을 밝으며 인증삿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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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발사모 강좌,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By |2020-08-25T16:00:59-07:0011월 17th, 2019|Categories: Articles, 칼럼|

발사모 강좌,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   ”Matthew Bourne's Swan Lake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모든 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이상 우아하고 가냘픈 동화 속의 오데트 백조 공주 발레리나는 찾아볼 수가 없다. 남자들이 뛰어다니며 근육질의 팔을 허위적거리며 발레를 한다. 백조의 눈빛은 섬칫하다. 마마보이 왕자, 동성애의 사랑, 거짓 사랑, 좌절, 자살 런던의 뒷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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