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무대 위의 역사, 발레로 그려낸 광복절”
지난 토요일 미주예총은 창립 21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9주년을 맞아 "빛이 꽃이 되어"라는 주제로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한민족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과 KDC팀은 이번 공연에서 “ 독립이여 어서 오라.” 광복절 창작발레, 어메이칸 플래그 발레, 아름다운 강산 한국 창작무용, 호두까기인형 등 총 4개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광복절을 맞아, 발레 무대에서 역사의 흐름과 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