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693. 재즈 요가로 심신을 가다듬고 …
미셀 씨는 나이 40이 지나면서 온몸이 살이 붙기 시작하였고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항상 피로하면서 힘이 없어 자세도 구부정하고 무슨 일을 하여도 금세 지쳐 버려 매사에 의욕도 없게 되었다. 이래선 안 될 것 같아 운동이 필요하다 느껴 요가를 배웠으나 스트레칭만 계속하니 지루해졌고 재즈댄스를 배워 보았으나 동작이 너무 어려워 일주일도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는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