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663. 발레로 어깨를 낮추면 태가 달라진다.
진정한 미인은 어깨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쇄골미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발레리나처럼 어깨를 낮추라고 한다. 얼듯 듣기에 어깨를 낮추라는 것이 어깨를 움츠리라는 것인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갈 것이다. 혹시 발레 수업을 한 번이라도 보았거나 [...]
무용칼럼 662. 스트레스 쌓이면 흔들어봐 …
“오늘 하루 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짜증 나고 힘들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풀어질까요? ”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와 차이가 다르고 그 반응 또한 다양한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은 사소한 [...]
무용칼럼 661. 발레와 친구 하기
발레를 배우면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으며 항상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여 리듬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형성되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요즈음은 웰빙과 함께 일반인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
무용칼럼 660. 진짜 살 빠지는 여름 다이어트 댄스
여름이 왔다! 여자들의 옷차림이 달라진다. 겨우내 두꺼운 외투로 감출 수 있었던 숨겨진 뱃살을 이젠 속속들이 다 보여주어야 하는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남모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긴 팔 속에 숨겨두었던 출렁이는 팔뚝 [...]
무용칼럼 659. “ 선생님! 이 춤은 비광 발레인가요? ”
“호두까기인형” 중에서 2막에 등장하는 캐릭터 댄스 중에 중국 의상을 입고 추는 춤이 있다. 차이나 고유의상에 우산을 들고 추는 귀엽고 예쁜 춤으로 유치원 발레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모두들 새롭고 이색적인 춤에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한다. 한번은 한 학생이 [...]
무용칼럼 658. 발레는 내 인생의 도전목록 버킷리스트
“드디어 내가 해냈어요. 60세의 내 나이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젠 토슈즈도 신을 수 있어요. 내 인생에 상상도 못했던 일을 도전했어요. 지금은 앞으로 다가올 무용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목록을 만들어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나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