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12. 춤과 함께 꿈을 키우는 섬머댄스캠프
신나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우리 아이가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할건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은 거의 두 달이 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뭔가 뜻깊은 추억거리를 자녀에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아무런 계획이 없으면 [...]
무용칼럼 711.”꿈나무 발레리나 찾습니다”…
"꿈나무 발레리나 찾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 자녀와 함께 무용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는가? 생활이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피곤하니깐, 잘 몰라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의를 [...]
무용칼럼 710. 춤 잘 추면 인기도 짱이죠!
“학교에서 인기 있는 학생이 되고 싶어요. 춤을 잘 추는 아이들은 친구도 많고 인기가 최고죠. 2NE1, 비스트, 투피엠의 춤을 배우고 싶어요.” 과거엔 춤을 춘다는 것은 단지 공부하기 싫어서 딴짓하며 노는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기고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인 [...]
무용칼럼 709. 발레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단 말인가?
발레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단 말인가? “선생님! 제가 발레를 배우고 나서 마음이 정말 강해졌어요. 이젠 나의 중심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발레에 이렇게 심오한 철학과 인생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발레를 시작한 게 정말 잘한 거 [...]
무용칼럼 707. 춤 또 다른 세상과의 만남.
“박수 두 번 오른쪽 돌로 왼발 오른발 킥 볼 체인지……”진 발레스쿨에서는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카디오댄스를 배우는 클래스가 키즈반, 청소년반, 성인반, 시니어 반으로 나누어 연령별로 배우고 있으며 평일에도 음악 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으며 매일 북적거린다. 학생, [...]
무용칼럼 706. 내 취미는 발레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가정주부죠. 예전부터 발레를 동경하였지만, 생활이 바쁘고 발레는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 어렵게 느껴져서 쉽게 다가설 수가 없었죠. 그런데 최근 성인들이 취미로 발레를 많이 한다는 칼럼을 보고 용기를 내어 문의를 해요. 발레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