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고 싶은데 살이 안 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며 특별한 병이 있는 것도 아니며 건강이 나쁜 것도 아닌데 체중이 늘지 않으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깡마르고, 별명은 항상 멸치, 젓가락, 이쑤시개로 통하며 주의에선 “넌 이렇게 비리비리하니 살 좀 쩌라” 하며 살이 안 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뱃살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무슨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겠지만, 우리 주의엔 살 빼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살찌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그들에겐 심각한 고민이기에 이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고 무절제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것처럼, 마른 사람은 나약하고 신경질적이라고 선입견을 갖게 되어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경쟁력의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저 체중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선천적으로 마른 경우와, 식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스트레스에 민감한 경우 나타날 수가 있다. 마른 사람들의 몸매는 골격도 작아 왜소해 보이기 쉬우며 절벽 가슴에 볼륨이 없이 빈약하여 훌륭한 몸매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과연 자신이 평소에 규칙적으로 양질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충실히 해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운동을 하면 살이 오히려 더 빠진다고 생각하여 엄두도 내지 않은 경우가 많다.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원한다면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살찌고파 댄스”는 춤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마른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살이 찔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댄스프로그램이다. 1) 유산소 운동 2) 스트레칭 3) 정리 운동의 순서로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준다. 마른 사람이 군대에 가면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한다.
대부분의 마른 사람의 공통점은 끈기가 없어 운동을 시작하였다가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우리의 몸에 근육은 운동하지 않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다시 줄어들게 되고, 체중 또한 빠져 원래대로 돌아가기 쉽다. 깡마른 체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영양섭취는 필수다. 살을 찔 수 있는 성공의 열쇠는 할 수 있다는 여러분의 자신감과 노력 여하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