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션 2“ 세계 명화의 수수께끼 “   북 리뷰

 

나는  쇼핑을 자주한다. 뭔가 나에게 상을 주고 싶을때는  나는  서점에 간다.  딱히 무슨 책을 살려고 가는것도 아니다.   서점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마치  여기 있는 책을 다 읽은것같다. 그중  내눈에 띄는 책이있다. 그 책을  만나면 나는 혼잣 말을 한다. 내가 오늘 너를 만날려고 여기에 왔구나…

그래서 산 책이 수도 없이 많다.   물론 그 많은  책을 다 읽지 못했다. 난 책을 여러권을 놓고 보는게 내 취향이다. 화장실에도 한권의 책 . . 침대옆에도 한권의 책.. 응접실에도 한권의책 .. 학원에서도 한권의 책.  차안에도 한권의 책 … 

어쩔때는  5권의 책을   한 책상위에 올려놓고 10 페에지씩   읽는다. 식구들이  엄마는  사법고시공부중 이라고 놀린다. ㅋㅋ    뭐라고 해도 난 내 스타일이 좋다.

“ 세계명화속의  수수께끼 “   알라딘 서점에서   제목이   재미있어 산 책이다.  화장실에 놓고 하루  한단원씩 읽었더니 3개월이 걸린거 같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책 한권을 끝마쳤다는것   그   즐거움은   해본 사람만   알것이다.   내가 몰랐던 지식을 하나씩   알게 되었다.   

외롭고 쓸쓸하고 따분하고 일이 꼬이고 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가?  그때  책을 읽어라..  그 책 속에 답이있다.

 

 인터넷에 책소개가   이렇게 나온다

천 개의 미술관보다 더 많은 명화이야기로 가득한 책!
100권의 인문 예술서와 팩션에 담긴 지식과 상상력을 단숨에 뛰어넘는 책!!

한 점의 그림 속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수수께끼, 신비한 메시지를 파헤치는 책.

당신은 명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가진 지식은 명화가 간직한 전체 비밀의 1%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명화라는 ‘빙산’의 중심부로 파고 들어가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나머지 99% 이야기를 끌어내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퍼즐 조각 맞추듯 한 꼭지 한 꼭지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명화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또한 그림 속에 감춰진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지식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목차

1장_ 캔버스에 이렇게 놀라운 비밀이
1. 다 빈치의 그림 <모나리자>의 진품이 여러 장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라진 기둥’의 비밀은?
2. 미국과 일본이 각각 소장하고 있는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중 어느 것이 출세작일까?
3. 고야의 걸작 <1808년 5월 3일의 학살>의 ‘흰 셔츠 입은 남자’가 예수를 모델로 그려졌다?
4.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방탄유리가 경호 중이다?
5. 잘린 목이 공중에 떠 있는, 모로의 충격적인 그림 <출현>은 프랑스혁명과 관계가 있다?
6.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에서 배에 탄 사람은 왜 실제보다 많은 20명일까?
7.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이 탄 것은 ‘말’이 아니라 ‘당나귀’였다?
8. 라파엘로의 그림으로 알려진 <그리스도의 책형>은 실제로는 그의 스승 페루지노가 그렸다?
9. 밀레의 걸작 <만종>의 농부 부부는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들을 땅에 묻기 전 슬퍼하는 것이다?
10. 본도네의 <동방박사의 경배>에 그려진 별은 정말 핼리혜성일까?
11. 뮈샤의 <지스몽다>는 우연이 낳은 세기의 걸작이었다?
12. 클림트는 왜 <입맞춤>에서 달콤한 키스 장면을 빌려 ‘죽음’을 암시하려 했을까?
13. 벨라스케스의 걸작 <라스메니나스>의 진짜 주인공은 벨라스케스 자신이었다?
14.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와 <비너스의 탄생>은 ‘이란성 쌍둥이 작품’이다?
15. 르누아르가 <믈랭 드 갈라트>에서 파리 시민을 그토록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비결은?
16. 살아서는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한 고흐, 죽어서 갑부가 되었다?

2장_ 그림 속 소도구에 감춰진 기상천외한 메시지
17. 베르메르의 그림에는 왜 늘 ‘창문’이 등장할까?
18.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의 메인 요리로 ‘양고기’ 대신 ‘생선’을 그린 까닭은?
19.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의 뒤바뀐 손동작은 무엇을 암시할까?
20. 그림 속 성모마리아는 왜 하나같이 파란색 옷을 입고 있을까?
21.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여신 비너스를 찾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22. 보슈의 <쾌락의 동산>에는 사람을 고문하는 악기가 있다?
23.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의 배경이 된 욕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4. 브론치노의 <비너스, 큐피드, 어리석음과 시간>에 그려진 이상야릇한 인물들은 누구일까?
25. 브뤼겔의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에는 네덜란드 속담이 숨어 있다?
26. 푸생의 <아르카디아의 목자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27. 베르메르의 <저울을 든 여인>에서 하연 두건을 쓴 여인은 무엇을 재는 걸까?
28. 호가스의 <당대 결혼 풍속>에는 한 권의 추리소설을 능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29.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결혼 증명서였다?
30. 앵그르의 <필리베르 리비에르의 초상> 속에 거장 라파엘로의 그림이 있다?
31. 다 빈치가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에 특별히 노간주나무를 그려 넣은 까닭은?

3장_명화가 밝히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남녀관계
32.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의 모델은 화가 자신의 애인이었다?
33. 뭉크가 <생명의 춤>의 모델에게 충격을 당한 까닭은?
34. 라파엘로의 <프시케의 이야기>가 혹평에 시달린 이유는 그의 여성 편력 때문이었다?
35. 원래 가톨릭 수사였던 리피가 그토록 요염한 <성모자와 두 천사>를 그릴 수 있었던 까닭은?
36. 마리 로랑생이 자신의 그림에 여성들만 그린 까닭은?
37. 세잔이 그린 아내의 초상화를 보면 그의 애정 변화를 읽을 수 있다?
38. 모딜리아니의 <잔느 에뷔테른느의 초상>을 통해 알 수 있는 모딜리아니의 독특한 화풍은?
39. 루소는 <나 자신, 초상: 풍경>에서 아내의 이름 밑에 다른 여성의 이름을 감춰두었다?
40. 퐁텐블로파의 대표작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 자매>에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의 유두를 쥔 이유는?
41. 자신의 그림 <독일 소녀>의 모델에게 포러포즈를 받은 하라다 나오지로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42. 제라르의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속 모델을 사랑한 사람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었을까?
43. 프라고나르의 그림 <그네>에서 그네를 미는 사람과 숨어서 훔쳐보는 사람은 여주인공과 어떤 관계일까?
44. 쇠라가 그린 <화장하는 여인>의 화분 속에는 화가의 자화상이 숨어 있다?
45. 르누아르는 독립적이고 지적인 여성을 극도로 싫어했다?
46. 시게루가 <바다의 양식>을 완성한 다음 뒤늦게 그려 넣은 사람은 누구일까?

4장_걸작이 쓰나미처럼 몰고 온 희대의 스캔들
47.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의 여주인공은 정상인보다 척추뼈가 세 개나 더 많다?
48.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가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킨 이유는?
49.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겨드랑이 털이 문제가 된 까닭은?
50.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은 농민을 너무 가난하게 그렸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
51. 모네의 <인상.해돋이>가 비웃음을 샀던 까닭은?
52. 마네의 <올랭피아>를 보고 사람들이 분노했던 까닭은?
53.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은 프랑스 미술계에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
54. <기관총 스케치> 등에서 선보인 다 빈치의 아이디어가 모두 실용화되었다면 전쟁사를 다시 써야 했을 것이다?
55.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왕과 왕비 사이의 부자연스런 공간은 고야가 왕비의 애인을 위해 비워둔 것이다?
56. 역사상 가장 상습적으로 마감일을 어긴 화가는 누구일까?
57. 크라나흐의 <비너스>는 대량생산된 그림이다?
58. 뒤샹이 미술전시회에 ‘변기’를 출품한 이유는?
59. 마티스의 <춤 3부작> 중 하나가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까닭은?
60. <오필리아>의 화가 밀레이가 모델의 부모에게 고소당한 까닭은?

5장_마이더스도 흉내 낼 수 없는 거장들의 천재적인 테크닉
61.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딧>에서 카라바조가 목이 잘리는 홀로페르네스의 모델로 자신을 그린 까닭은?
62. 세잔의 <대수욕도>에 모델이 없었던 이유는 여성을 기피하는 그의 성격 탓이었다?
63. 르누아르가 만년에 그린 <목욕하는 여인들>에서 그림 스타일이 크게 바뀐 이유는?
64. 홀바인이 자신의 그림 <대사들>에 ‘해골’을 숨겨놓은 까닭은?
65. 대낮에 출동하는 시민대를 그린 그림이 <야경>이라 불리게 된 까닭은?
66. 마네의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에 그려진 거울에 비친 남자는 화가 자신이었다?
67. 브뤼겔은 왜 콜로세움을 모델로 고대의 ‘바벨탑’을 그렸을까?
68. 터너가 <국회의사당의 화재>를 그토록 실감나게 그릴 수 있었던 비결은?
69. 구로다 세이키가 <독서>에서 빛의 움직임을 그토록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70. 모네의 대작 <수련>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71.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색채에 대한 치밀한 연구 결과 끝에 탄생했다?
72. 베르메르는 <우유 따르는 여인>을 그릴 때 ‘카메라’를 사용했다?
73. 라파엘로는 <작은 의자의 성모>를 폐품 포도주통 뚜껑에 그렸다?
74. 아르침볼도가 그린 사람의 얼굴에는 우주가 들어 있다?
75. 요절한 천재 비어즐리의 삽화는 인쇄술의 발달에 힘입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76. 클림트는 여성을 그릴 때 알몸을 먼저 그린 뒤 그 위에 옷을 그렸다?

6장_명화의 운명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거장들의 삶
77. 타히티의 한 소녀가 시들해진 고갱의 창작욕과 열정을 되살렸다?
78. 다른 화가들은 그리기 싫어하는 포스터를 로트렉이 즐겨 그렸던 까닭은?
79. 화가 쉴레와 독재자 히틀러는 같은 길을 걸을 뻔했다?
80. 다 빈치가 <토비아스와 세 천사>의 모델이 되었던 까닭은?
81. 렘브란트는 왜 아무도 주문하지 않는 자화상을 계속 그렸을까?
82. 라파엘로가 <아테네의 학당>에 자신의 라이벌 미켈란젤로를 그린 까닭은?
83. 고흐가 해바라기 그리기에 유난히 집착했던 까닭은?
84. <키오스섬의 학살>을 그리는 계기가 된 들라크루아의 출생 비밀은?
85. 대중의 찬사를 받은 <일본 여인>을 모네 스스로 졸작으로 규정했던 이유는?
86.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93번이나 이사를 했던 까닭은?
87. 고귀함을 추구하던 푸생이 <사비니 여자들의 약탈>에서 굳이 강간 장면을 그린 까닭은?
88. 사이샤라쿠는 한 사람의 화가가 아니라 화가 집단이었다?
89. <볼록거울에 비친 자화상>의 미소년 파르미자니노가 갑자기 늙어버린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