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도 다이어트는 기분 좋게 발레핏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8월의 엘에이 날씨가 무척 뜨겁다. 화씨 100도가 넘어간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며 밤잠을 설친다. 일기예보는 이번 주 내내 날씨가 뜨겁다고 한다. 또한, 더운 날씨와 함께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 사회적 거리두기”에 식구도 친구도 못 만나며 외출도 자제하고 있어 우리의 삶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점점 모두 지쳐 매사가 귀찮아지고 의욕을 상실해 입맛도 없고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부동산 일을 하고 있는 샤론 씨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무실을 안 나가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최근 더운 날씨 때문에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몸이 피곤하기만 하다. 평상시 조깅으로 아침에 산책을 하였으나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엄두가 안 난다. 6개월째 계속되는 코로나 19 섯다운 상항에 걱정 불안감과 함께 집에만 있으니 점점 무기력해지기만 하였다.
무더위로 건강을 잃기 쉬운 지금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운동’이다. 다이어트 하기에 가장 좋고 그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그래서일까? 각 발레단과 댄스스쿨에서는 섬머 인텐시브 단기 집중코스 프로그램들이 줄을 잇는다. 여름철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찾아주는 데 있어 운동 만한 것은 없다. 운동은 외부환경에 대한 면역력과 적응력을 키워주고 생활에 활력을 준다.
샤론 씨는 진발 레스 쿨의 발레핏 (BalletFit)을 알기 전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하였다. 이제 우울에서 벗어났고, 나를 즐겁해 해주는 활동을 찾았다고 말한다. 여름철 운동에는 철저한 준비 운동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체력 유지가 필수적이다. 더운 여름 의욕만 앞서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 무리하게 오랜 시간 동안 운동하는 것보다 다양하고 흥미 있는 운동을 짧게 하는 것이 낫다.
진발레스쿨이 개발한 “ 나는 발레핏으로 다이어트한다.” 프로그램 은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아 기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발레를 중심으로 피트니스 루틴을 반복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더위와 함께, 뱃살, 모두 발레핏으로 없애버리자. 근력과 코어를 강화시켜 올여름 힘차게 균형 있고 탄력 있는 몸매로 거듭나자.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한미무용연합회. 진 발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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