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63. “ 월드컵을 통해 우리는 하나”
“ 월드컵을 통해 우리는 하나”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지난 월요일 새벽 5시에 치러진 스웨덴전에서 태극전사들이 끝까지 선전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승리와 상관없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이날을 위하여 진발레스쿨의 30여 명의 단원은 모두 승리를 기원하며 한 [...]
무용칼럼 760. 월드컵 다시 뜨겁게… 대한민국 짝짜작짝.
월드컵 다시 뜨겁게… 대한민국 짝짜작짝. 월드컵이 눈앞에 다시 왔다. 카운트 다운 2주를 남긴 채 6월 14일 러시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구촌은 월드컵축제로 후끈해진다. 2002 년 한국은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일궈내면서 거리는 온통 붉은 물결로 춤을 [...]
무용칼럼 759. 발레 스트레칭, 누구나 동안이 될 수 있다.
발레 스트레칭, 누구나 동안이 될 수 있다. “오랜만에 뵙네요? 그런데 세월이 거꾸로 가나 봐요? 점점 더 젊어지고 날씬해지는 거 같아요? 그 비결이 뭔가요?” 길에서 우연히 아는 분을 만나면 나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나이보다 [...]
무용칼럼758. 발레와 오페라는 한 식구“리골레토”
발레와 오페라는 한 식구“리골레토” 성인이 되어서 취미로 발레를 배우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 자세교정, 다이어트, 유연성 증강, 우아한 몸짓 등 발레가 주는 이로움은 굉장히 많다. 최근에는 발레가 건강의 개념으로 인식되면서 취미로 성인발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발레의 또 다른 매력은 클래식의 이해라 할 수 있다. [...]
무용칼럼757. 장애우와 함께 사랑의 춤을 …
장애우와 함께 사랑의 춤을 … 감동 그 자체였다. 이처럼 맑고 순수할 수가 있을까? 누가 저들을 발달장애아라고 할 수 있을까? 흐르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 깊고 진한 감동과 사랑을 체험하였다. [...]
무용칼럼756. 니체 그대여! 너의 마음을 알 거 같어…
니체 그대여! 너의 마음을 알 거 같어...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 기억이 평생을 함께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중학교 때 받았었다. 계몽사의 소년, 소녀 세계문학 전집이다. 책이 [...]
무용칼럼 755. 발사모와 함께한 백조의호수
발사모와 함께한 백조의호수 지난달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팀 20여 명이 함께 엘에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발레공연을 관람하였다. 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1876년 초연 이래 142년이 지난 지금도 발레의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서 [...]
무용칼럼 754. 내가 로라 전 회장을 지지하는 이유
내가 로라 전 회장을 지지하는 이유 지난주 타운에 엘에이 한인회 로라전회장 재출마를 지지하는 후원 행사가 열렸다. 2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앉을자리도 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모두 한결같이 그녀를 지지하였다. 프랑스어로 주느세콰( Je ne sais [...]
무용칼럼 753. 여리 여리한 어깨라인을 발레로..
여리 여리한 어깨라인을 발레로.. “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를 오랫동안 안으면서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고 항상 어깨가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어깨라인때문에 옷맵시도 안 나고 완전히 속상합니다. 운동을 하면 어깨가 예뻐질까 싶어서 스트레칭과 웨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