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대한이 살았다.” 106주년 삼일절 기념 공동 콜라보네이션 창작 공연

삼일절은 106주년 삼일절 기념하며 ‘ 대한이 살았다.” 공동 콜라보네이션 창작 공연을 준비한 6명의 예술인을 초대하여 삼일절의 의미와 그들의 예술세계를 여러분과 함께 조명하겠습니다.

언제 : 3월 1일 삼일절 행사 & 3월 11일 화요일 6:00 pm

어디서: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문의: TEL: 323 – 732 – 0700
참여방법 : youtube.com/kaflatv

LA 한인회(로버트 안 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최합니다. LA한인회는 정치 경제, 한인들을 위한 민원 봉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여,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강좌를 매달 한 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106주년 삼일절 기념하며 공동 콜라보네이션 창작 공연을 준비한 6명의 예술인을 초대하여 삼일절의 의미와 그들의 예술세계를 여러분과 함께 조명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와 강좌의 핵심 취지는 한인 2세 아이들이 우리의 정체성과 주체의식을 새롭게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돕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음악·무용·전통악기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한데 어우러진 무대를 마련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교류와 역사적 가치를 폭넓게 느끼게 하고자 합니다.

2025년 삼일절 기념 축하공연 및 강좌 “ 대한이 살았다. ”

행사 개요 및 의의

행사명: 106주년삼일절 기념 “대한이 살았다” 공동 협연 콜라보네이션 창작무용 공연
주최: LA 한인회
주관: LA 한인회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
날짜: 3월 1일 11:00 am 2025년 , 삼일절 기념식 & 3월 11일 6:00pm 문화의 샘터 온라인 강좌
행사 취지: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 식민통치에 저항하여 대한민국의 독립년을 선언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2025년은 삼일절 106주년이 되는 해로, 이 뜻깊은 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협연 공연을 마련하였다.
“대한이 살았다”라는 주제는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와,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역동성을 표현합니다.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협업하여 한국의 혼과 열정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상세

공연명: “대한이 살았다” 공동 협연 라이브 창작무용 공연 (Creative Dance Live Collaboration)
공연 시간: 약 7분 (축하 행사 내 주요 퍼포먼스)
출연진:
- 노래: 장상근 ( LA 한인회 합창단 지휘자)
- 가야금: 지윤자 ( 미주예총 회장)
- 단소: 이병상 ( 우리가락 선교회 이사장 )
- 전자 바이올린: 윤진영
- 발레 & 모던댄스 퍼포먼스: 진최 (한미무용 진발레스쿨 단장 외 10명 )
- 한국무용: 유나영 (AKDC 미주 한국무용단 단장외 1명 )
- 무대연출 : 주성
프로그램 구성:
- 오프닝 – 전자 바이올린과 가야금이 전주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노래를 하며 삼일절의 묵직한 감동과 현대적 에너지를 동시에 표현. 유관순열사의 감옥 투옥 항거를 무용으로 표현
- 보컬 & 전통악기 합주 – 노래(장상근)와 단소(이병삼)가 함께하는 부분으로, 전통가락과 현대적인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 무용 콜라보레이션 –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무대로, 독립 정신과 자유의 메시지를 에너제틱하게 보여줌.
- 피날레 – 2세 학생들의 밝은 희망과 미래를 암시 모든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