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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020-08-25T16:00:17-07:00

1139. 예술로 불러낸 독립의 함성 “대한이 살았다.” 콜라보네이션 창작 공연

3월 5th, 2025|

지난 주말 LA 한인회 문화 예술 분과위원회는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 삼일절 106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린 오프닝 퍼포먼스 “대한이 살았다” 콜라보레이션 창작 무용공연은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과 예술의 힘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무대였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

1038. “춤, 시대를 비추는 거울 – “ 바체바 댄스컴퍼니 ‘모모’를 보고” Batsheva Dance Company “ MOMO ”

2월 17th, 2025|

"춤, 시대를 비추는 거울 – “ 바체바 댄스컴퍼니 ‘모모’를 보고"           Batsheva Dance Company “ MOMO ” 춤이 시대의 사회성과 정치를 반영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춤은 단순한 신체적 움직임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강력한 [...]

1136.  “춤추는 인생, 꽃피운 꿈 – 실버 발레의 감동 무대”

2월 3rd, 2025|

"춤추는 인생, 꽃피운 꿈 – 실버 발레의 감동 무대" 지난주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2025 설날 큰 잔치에서, 실버 발레팀이 무대에 섰다. 300여 명의 시니어들이 모여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 행사를 위해 [...]

1135. “춤으로 소통한 고양 하이스쿨 설날 축하행사”

1월 27th, 2025|

지난 주말, 고양 하이스쿨의 초청을 받아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 뜻깊은 설날 축하행사 (Lunar New Year Celebration)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면서 LA의 한인 2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

1134. 산불 대피 도중 찾은 가족 이민사

1월 20th, 2025|

이번 칼럼은 큰 딸 아이린  쓴 글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3대에 걸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의 의미     아이린 최 / 레드스톤 에퀴티 부사장   오늘은 1903년 첫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고 한인 [...]

1133. 거울 앞 10분의 기적 살이 빠지는 발레 풀업

1월 15th, 2025|

제시카는 오랫동안 굽은 허리와 거북목으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앞으로 기운 어깨와 목이 신경 쓰여 한숨을 쉬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추천으로 진발레스쿨을 찾아간 그녀는 ‘발레 풀업(pull-up)’ 자세를 배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

1031. 봉사의 기쁨, LA 한인회와 함께 피어오르다.

1월 6th, 2025|

2025년 새해가 밝았다. 37대 LA 한인회 신임 로버트 안 회장은 임기를 새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코리아타운 양로보건센터를 찾았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는 정치·경제·민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통과 예술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에도 힘을 쏟고 [...]

1130. 새해결심 발레를 ‘다시’ 꿈꾸다. New Year Ballet Resolutions

1월 6th, 2025|

 2025년 새해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더 건 강해지겠다고 다짐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겠다고 결심하며, 고치고 싶은 오래된 습관들을 떠올린다. 예를 들면, 늦게 자는 습관,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태도, 또는 건강하지 [...]

1129. 뮤지컬과 발레의 협업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Musical Ballet Collaboration.

12월 23rd, 2024|

뮤지컬과 발레의 협업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Musical Ballet Collaboration.  색다른 작업, 뮤지컬과 발레가 한 무대 위에서 만날 때 생기는 에너지는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다. 지난주 반지달 갤러리아에서 열린 극단 이즈키엘의 가족 뮤지컬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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