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670. 자주 깜박인다면 챠밍스트레칭을..
“오늘 점심같이 하기로 약속했는데 왜 안 나오는 거야? 너 혹시 치매 아니야! 더 늦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나랑 같이 운동하러 다니자.” 40대의 전업주부인 미셀씨는 친구의 전화에 깜짝 놀라며 그제야 친구와의 약속이 생각났다. 요즈음 와서 약속과 할 [...]
무용칼럼 669. “발사모 동호회로 오실래여?”
“ 와우 오늘은 제가 책거리를 했어요. 한턱 쏩니다. 드디어 일자로 다리가 벌어졌어요. 발레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드디어 굽었던 허리도 펴졌고 다리도 번쩍번쩍 잘 올라가네요. 선생님과 함께 발레를 배우는 여러분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추카 [...]
무용칼럼 668. “댄스로 살 좀 찌게 해주세용”
살찌고 싶은데 살이 안 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며 특별한 병이 있는 것도 아니며 건강이 나쁜 것도 아닌데 체중이 늘지 않으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깡마르고, 별명은 항상 멸치, 젓가락, 이쑤시개로 통하며 주의에선 “넌 이렇게 [...]
무용칼럼 667. 무대 서기가 겁나요?
난 노래를 싫어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싫어하려고 노력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까? 음악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모두 풍금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나서 선생님께서는 반장이었던 나에게 앞에 나와 친구들에게 노래를 불러 보라고 하셨다. 5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하여 [...]
무용칼럼 666. 아크로바틱댄스로 인기짱이죠.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니 인기가수 2PM그룹이 'I’ll be back' 노래를 부르면서 환상적인 춤을 추던데 아크로바틱이라고 하더군요. 아크로바틱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좀 생소한데 춤의 한 종류인가요? 인기그룹 2PM이 강렬한 비트에 맞추어 택연과 우영의 듀엣 [...]
무용칼럼665.아직 인생 다 산거 아니거덩요!
“ It’s Not Over Until It’s Over” 위의 쓴 제목을 구글에서 그대로 써서 검색하면 수많은 사이트가 뜨는데, 그 말이 유명한 미국 야구선수인 요기 베라가 자주 써서 유명해진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직역하자면 “끝나기 [...]
무용칼럼 663. 발레로 어깨를 낮추면 태가 달라진다.
진정한 미인은 어깨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쇄골미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발레리나처럼 어깨를 낮추라고 한다. 얼듯 듣기에 어깨를 낮추라는 것이 어깨를 움츠리라는 것인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갈 것이다. 혹시 발레 수업을 한 번이라도 보았거나 [...]
무용칼럼 662. 스트레스 쌓이면 흔들어봐 …
“오늘 하루 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짜증 나고 힘들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풀어질까요? ”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와 차이가 다르고 그 반응 또한 다양한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은 사소한 [...]
무용칼럼 661. 발레와 친구 하기
발레를 배우면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으며 항상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여 리듬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형성되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요즈음은 웰빙과 함께 일반인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