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687. 한 해를 보내며……꾸준히 운동하는 방법
한 해를 보내며……꾸준히 운동하는 방법 올 한해도 다 지나가고 있다. 2016년 새해를 기뻐하며 나름대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올 [...]
무용칼럼 686. 어깨를 낮추면 내 모습이 달라진다.
어깨를 낮추면 내 모습이 달라진다. 진정한 미인은 어깨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쇄골미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발레리나처럼 어깨를 낮추라고 한다. 얼듯 듣기에 어깨를 낮추라는 것이 어깨를 움츠리라는 것인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갈 것이다. 발레 [...]
무용칼럼 685. 연말파티에 멋진 춤을 출 수 있는 노하우
12월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동창회, 직장모임, 각 단체모임 등 크고 작은 송년파티가 이루어지고 있다. 반가운 옛 친구, 동료와 함께 한 해의 어렵고 힘들었던 것을 모두 잊고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떨쳐 버리면서 새로운 [...]
무용칼럼 684. 연말에 발레공연 보러 가볼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몇 번이나 보았습니까? 자녀와 함께 무용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으신지요? 생활이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피곤하니깐, 잘 몰라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 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의를 [...]
무용칼럼 683. 가슴까지 두드리는 탭댄스
“탭 댄스를 배워보고 싶어요. 춤을 잘 못 추는데 가능한가요?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남자도 배울 수 있나요? 나이가 많은데 다리에 무리가 오지 않나요? ” 딱, 따다따딱”“똑, 토토똑 “캐스터네츠 소리를 연상시키고 무언가 잡아끄는 힘이 자극적이고 절도를 갖춘 [...]
무용칼럼 682. 바가노바 메쏘드 발레수업
“우리 아이가 춤에 관심이 많고 무척 좋아하네요. 춤을 배우고 싶은데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요?” 올해 1학년인 케티는 춤을 매우 좋아한다. 유치원에서 율동 시간에 춤을 추면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배우고 싶어 하는데 발레, 재즈 힙합, 방송댄스, 탭댄스 [...]
무용칼럼 681. 춤 쉽게 배우는 방법이 있나요?
“춤 순서를 정말 외우지 못하겠어요. 하루만 지나면 다 잊어버려요. 어떻게 춤 순서를 잘 외울까요?” 에스터는 친구들 앞에서 춤을 멋있게 추어보고 싶어 동영상을 보면서 춤을 배워보려고 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동작순서가 도무지 외워지지가 않는다. 모니터를 [...]
무용칼럼680. 발레의 매력에 빠져버린 엄마들.
크리스틴 엄마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나란히 진발레스쿨에 다니고 있다. 유아 발레 수업이 시작될 때 엄마들은 옆 교실에서 성인 취미발레를 배운다.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한 동작 한 동작 구슬땀이 흐를 때까지 열심히 발레 스텝을 [...]
무용칼럼679. 선생님도 발레연습이 필요하나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선생님도 연습하나요?” 한 학부모님이 무용상담을 왔다가 하루에 6-7시간씩 아이들을 가리키는 빽빽한 나의 무용스케줄을 보더니 물어보았다. “그렇게 많은 발레수업을 하시니 따로 무용연습을 하시거나 더 이상 춤을 배울 필요가 없겠네요.” 내가 네살부터 시작한 발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