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70. 몸의 균형을 만들어 주는 발레
몸의 균형을 만들어 주는 발레 뱃살을 빼려고 하면 윗몸 일으키기를 하루 1시간씩 하면 살이 빠질까? 팔뚝 살을 빼려면 아령을 들고 하루에 백 번씩 올렸다 내렸다 하면 빠질까? 종아리가 굵어 치마 입기가 창피해서 누워서 다리 올리기 [...]
무용칼럼 769. 케이팝 댄스로 나도 스타
케이팝 댄스로 나도 스타 “ 최근 유행하는 노래의 춤을 똑같이 따라 하는 강습을 받고 싶어요. 케이팝 댄스를 배운 친구들은 인기짱이더라구요. 케이팝 댄스 매력에 빠져있어요. 정말 왕초보인데 잘 따라 할 수 있을까요?” TV를 보면 가수들이 노래만 [...]
무용칼럼 768. 발사모와 함께한 라바야데르
발사모와 함께한 라바야데르 살아가면서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가? 내가 한 일이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때 나는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래서일까? 그 행복을 잡기 위해 나는 고집이 세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슨 [...]
무용칼럼 767. 나는 잠자는 숲속의 발레리나 공주
나는 잠자는 숲속의 발레리나 공주 “옛날 옛적에 왕궁에 예쁜 오로라 공주님이 태어났단다. 축하파티가 열렸지만 초대받지 못한 악마의 저주로 16살이 되었을 때 물레 바늘에 찔리어 죽게 된단다. 그러나 요정이 공주님을 100년 동안 잠이 들게 해 [...]
무용칼럼 766. 유아발레 첫걸음이 중요.
유아발레 첫걸음이 중요. “이제 막 36개월이 된 3살짜리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춤을 너무 좋아해요. 발레를 가르치고 싶은데 발레는 언제부터 배울 수 있으며 발레를 배우면 무엇이 좋아지는지요?” 신세대 엄마들은 조기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레 교육에 귀를 기울이며 [...]
무용칼럼 765.”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 학부모님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오후는 한인타운 쉘터 반대 집회에 나갑니다. 진발레스쿨학생들 모두 앞장서서 한인타운을 지킵시다.”캘리포니아 날씨답게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토요일 오후 우리 학생들은 학부모님과 함께 푸른 티셔츠를 함께 [...]
무용칼럼 764. 우리는 자랑스런 켜뮤니티 리더.
우리는 자랑스런 켜뮤니티 리더. 나에겐 마음이 서로 통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다. 모듬북 고르예술단의 이서령단장, 충효태권도의 정종오 단장과 함께 진발레스쿨의 진최단장인 나는 각자 다른 분야에서 예술문화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을 함께하였으며 서로가 공통점이 엄청 [...]
무용칼럼 762. “꿈나무 비보이 다 모여라.”
“꿈나무 비보이 다 모여라.” 진발레스쿨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은 거의 두 달이 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뭔가 뜻깊은 추억거리를 자녀에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
무용칼럼 761. 행복한 노년의 삶 “원앙 데이트 ”
해 년마다 우리 고유명절 단오절이 되면 타운에서 신나는 축제마당이 열린다. 경로 축제 원앙 데이트가 올해로 19회째이다. 시니어를 초청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식사도 대접한다. 진발레스쿨에서는 전미한인복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 때마다 아이들은 “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