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문화의 샘터에서 알려드립니다.
48회  문화의 샘터  10 월12일  화요일 6:00 pm  강좌  “10대 청소년의 리더십 교육 대학과 회사가 원하는 능력있는 리더십 ” 온라인 강좌가 있겠습니다.

강사 : 세라박  화랑 청소년재단회장

대학입시컨설턴트, A1 칼리지프랩 대표, 화랑청소년재단 회장,  한국일보, 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 교육칼럼리스트

중앙대학교 경제학, 교육학 전공
•  A1 Educational Institute CEO
•  Hwarang Youth Foundation President
•  UCLA Certified College Administrative Consultant
•  한국일보, 중앙일보, 라디오 코리아 교육칼럼리스트
•  Radio K1230 Education Radio Columnist
•  C.H.D.  Psychoanalysis Ph.D, LP, Course
•  JEI Learning Center Regional Director.
•  TOP Learning Center Co-founder
•  25 year of Educational Background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리드해 나가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가?
학업적 지식 이외에 대학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갖추어야할 자질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가?
리더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인 헌신과 봉사는 왜 중요한가?
함께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유트브 kfala tv 라이브방송
주의에 넓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10  월  12일 화요일 오후 6시
문의: TEL: 323 – 732 – 0700
어디서: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참여방법 : youtube.com/kaflatv

10대 청소년들의 리더십 교육- -대학과 사회가 원하는 리더십

 

대학에서는 지원자의 학교 성적이외에 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보기 원하고 그 중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봉사활동내용이다.  학교 밖에서 활동한 커뮤니티 봉사활동, 클럽활동, 리더십 활동들이 포함된다.  대학들이 이런 과외 활동들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고등학교 기간동안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아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해 왔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무엇인지 발견하였는가 이며, 또 얼마나 많은 자신의 시간을 들여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더 나아가 어떤 것들을 파고들어 자신의 것을 만들어 냈는지를 봄으로써 학생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는 과정에 필요한 것이 학교 수업이 전부가 될 수 없다.  사회의 일원 그 중에서도 리더의 자질을 갖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을 명문대학에서는 가르치기를 원한다. 고등학교 기간은 학업이외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잘 하는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찾아 나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청소년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부모 혹은 선생님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학생들을 본다.  그들은 아무리 좋은 활동이 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지 못한다.  무엇을 하든 단발성에 그치기 쉽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장기간 노력을 통해 다양한 방면의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무엇에 가치를 두고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 자신을 찾아 나가며 다른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진정으로 마음을 담아서 하는 활동들은 어제보다 발전된 오늘의 자신이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지난 해 보다 발전된 올해를 살아가게 해 주는 힘이 된다.

이렇듯 진정성이 닮기 과외활동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해서 하다 보니 자신이 속한 단체나 사회에 공헌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내며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단순히 해야 하니까 하는 봉사 활동 및 과외활동으로는 자신도 사회도 발전시킬 수 없다.  오늘 부터라도 자신이 기쁘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시도해 보자.

 

1단계: 브레인스토밍 과외 활동 아이디어

무엇보다 본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는 어떤 것들인지 조사하고 깊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관심이 있는 것과 더 배우고 싶은 다른 분야들, 두 가지 모두의 관심사를 목록으로 만들어 보자.

2단계: 관심사에 맞는 과외 보기

관심 있는 활동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추구해 나갈 것인지 방법을 세워보자. 관련 활동을 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3단계: 다양한 활동 선택사항 조사

본인이 원하는 활동이 학교 혹은 지역사회 단체에서 제공되고 있지 조사해 보고 만일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면 자신의 그룹을 만드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아직 관심이 고착된 단계가 아니라면 유사 활동을 통해 본인의 관심과 열정을 시도해 보고 확실 해 진 다음에 다음 단계로 자신만의 활동과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다.  실제 조직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도해 줄 사람 없이 시작을 했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4단계: 적극적인 활동 참여

다음 단계는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의 황금 같은 시간을 들여 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충 혹은 소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람과 이득은 없을 것이다.  대충 해 보고 이것이 아닌 가보다 하는   섣부른 결론을 내리게 된다면 시간과 기회 두가지 모두를 잃는 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