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71주년을 맞이해 LA한인사회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우정의종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는 지난 13일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식을 진행했다.
15일 LA민주평통(회장 임태랑)도 LA한인타운 가야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막했다.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이날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한미 양국기 현기식을 갖고, 만나교회에서 미서남부광복회(회장 배국희),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 등 한인단체 및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허브 웨슨 LA시의장 등 여러 인사와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아침 8시에 모두 모여 준비하고..
더운 날씨인데도 우리 아이들 엄청 잘해 주었다.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