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 미주예총 사람들의 예술인세계 “
강좌 : 김준배 회장및 미주예총예술인
외길인생으로 예술을 사랑하며 예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미주예총의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그들의 예술세계를 함께 알아보고 조명해 보겠습니다.
언제: 9월 12일 2023년 화요일 오후 6시
문의: TEL: 323 – 732 – 0700
어디서: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참여방법 : youtube.com/kaflatv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9월 12일 2023년 화요일 오후 6시 71회 문화의 샘터 “ 미주예총 사람들의 예술세계 “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최합니다. LA한인회는 정치 경제, 한인들을 위한 민원봉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여,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강좌를 매달 한 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KAFLA – TV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 강좌로 바뀌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 미주예총 예술인들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그들의 예술세계를 함께 알아보고 조명해 보겠습니다.
- 강사 프로필소개 : 미주예총김준배 회장
미주예총 수석 부회장 신춘 문예협회 미서남부지 회장
고르예술단 이서령단장
판소리하교 우리소리 김원일 단장
고수희 무용연구소 고수희 단장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진최 단장
- 미주예총 김준배 회장
미주예총은 사단법인으로 2003년 5월 1일에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비영리 법인 단체로서 10개 예술분야(국악, 무용, 미술, 건축, 사진, 문인,연극, 영화, 연예, 음악)협회와 지부를 설치 구성하고있는 명실상부 미주한인 예술 문화단체의 미국현지법인으로 예술문화인들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한국예술의 창달로 미주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3년 5월27일 자로 대한민국 사단법인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산하 미국서부연합회로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인준 받아 미국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민족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한인 들의 문화예술을 대표하고, 한국의 문화예술을 확산시키고, 미국사회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미주지부로도 인증되어 문화예술 전반을 망라하는 명실상부 미주한인들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총연합회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예총미주서남부지회와 한국연예에술인협회의 미주지부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주예총 연역 연혁
2004년 2월15일 Carson City 초청으로 아시안 축제에 미주예총 무용협회와 화가협회,
사진협회, 음악가협회가 참여 하여 한국의 문화예술을 주류사회에 발표하였다.
2005년LA 한인축제 전시장에서 화가협회와 사진작가협회의 전시 회가 9월17일
2006년 다울정 축화행사 미주예총 참여 청소년 국악 무료교육 한인회 회의실
2007년 Carson City 초청 사진전시 시청 로비 한국사협과 Western 사진작가 공동 전시
2008년 8가 아씨마켔 2층 전시실에서 합동 사진 미술 조각 전시
2009년 문화원 한국여성작가 26인전 예총초청전시
2010년 축제재단주최 대한미협 과 공동전시 축제장 체육관 전시실
2011년 국제사진공모전 개쵀 평통 LA 협의회 초청 공연
2012년 아시안 축제 Carson City 문화원 초청 공연 전시
2013년 Carson City 초청 전시 Salon of LA 국제사진공모전 43개국 참여
2014년 국제사진공모전 38개국참여 한인축제 미주예총 축화공연
2015년 Carson City 문화원 아시안 행사 미주예총 공연팀 참여
2016년 에코팍 축제 예총 무용단 참여 미주 한인봉사회 위문 공연 미주예총
2017년 평창 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축화공연 얘총 국악팀 무료 사진강좌 격월제
2018년 미주예총 광복절 기념 종합예술제 예술이 꽃피우다 예총 행사 교육원 강당
2019년 온라인 무료사진광강좌 미주예총 주관
2020년 제49회 한인축제 축하공연 및 그림 사진 전시
2021년 광복절 기념 미주예총 공연
2022년 Carson City 초청 데미김 장애인 화가 초청전시
- 2023년 8월 12일 광복 78주년 미주예총20주년길라쑈에 대한 설명
미주 예술 총 연합회는 지난 20년간 예술의 힘으로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복 70주년과 미주예총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 라는 제목으로 제 3회 예술제갈라쇼를 8월 12일 5:00 pm 반즈달 겔러리아에서 예술제를 개체하였다. 이번 예술제 참여 미주예총 산하단체로 미주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단체로는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고운춤무용단, 고수희무용연구소, 고르예술단, 판소리학교’우리소리’, 사물놀이’운우풍뢰’ 등 6개 공연단체와 웨스턴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과 미주근우회에서 회화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여러팀이 함께 동서양이 함께 어루어져 예술의 진수를 미 주류사회의 선보여 한국문화에술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미주 예총 산하단체 설명
- 국악세계화협회 판소리학교 “우리 소리” 설명 김원일 단장
판소리 학교 “우리 소리”는 미주지역에 판소리와 남도민요 전파를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우방판소리 전수관 미주분원”을 계승하여 2012년에 설립되었다. 우리 소리, 우리 가락인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일차적으로 해외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 750만명에게 국악을 접하게 하여 자손 만대에 이르기까지 계승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각 나라와 인종들에게 국악을 알리며, 또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팬데믹을 제외하고 12년동안 남도민요 무료 강좌를 개최하여 약 400여명이 수강하였고 그중 일부는 계속 판소리에 매진하고 있다.
다른 국악단체 (무용, 경기민요, 사물놀이)들과 함께 매년 국악사랑 정기 공연을 계속 진행하였다. 2018년에는 비영리단체 국악세계화협회를 설립하여 1회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 미주고르예술단 소개 이서령 단장
“고르”란 한결같다는 뜻의 “고르다”의 어간으로 구성된 말입니다.
하늘의 해와 달처럼 번함없는 마음으로 소리와 몸짓을통해 하나룰 이루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1999년 한국에서 창단된 예술단입니다.
본원인 한국의 고르예술단은 창단후 2001년 제 21회 북경 유니버시아드 폐막식 공연,
2002년 피파 월드컵 개막식 안무및 공연, 2004년 경주 엑스포공연,등
현재까지 수많은 중요행사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교육사업도 병행 하고 있습니다.
이 서령단장은 2004년 국악교육기관 국악나루를 졸업하고 연세대사회교육대학원에서
모듬북,유아교육 ,실버교육울 이수 하였으며 2008년 부터 고르예술단 에 입사하여
2014년 2월 까지 교육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3월 미국으로 이민 후 현재 미주
고르예술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미무용연합회 소개 진최 단장
한미무용 연합회(KOA Dance Federation)는 2003년 6월에 출범, 주정부에 공식 등록된
비영리 문화예술봉사단체로 “Alliance of Korean and Western Dances” “아동을 위한
꿈나무 인재양성 다 인종 커뮤니티 댄스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용에 대한 열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무용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무용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용을 통하여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우고 문화예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한미무용 연합회의 목적입니다.
3) 웨스턴 사진작가협회소개 김준배회장
2011년3월 1일 현재 전세계에 걸쳐서 1600여명의의 회원이 지구촌 곳곳에 산재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사진작가협회 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3년에는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미국서부연합회 산하단체로 등록하여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단체로써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에는 FIAP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국제적 사진작가협회로써의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2003년 사진작가18명으로 첫번째 해외(사)한국사진작가협회 LA 지부로 인준받은 단체로 남가주 칼슨시와의 결연의 결실로 소속 회원 들 간의 활기 찬 작품교류와 금년2011년 현재 12회째 초청사진전을 주관 함으로서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역활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 협회는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사진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사진 예술의 대중화의 질적향상과 도약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협회로써의 면모를 더욱 더 다져나갈 것을 다짐하는 바 입니다.
- 고수희 무용연구소 소개 고수희 단장
1988년부터 현재까지 LA 한인타운에서 고수희무용연구소를 운영하며 전통무용과 봉산탈춤, 사물놀이, 농악, K-Pop등을 가르치고, 한인사회는 물론 미주류사회와 타민족사회에 한국문화를 전하고 있다. 미주 한인사회에 전통춤을 계승하고자 고수희무용단을 설립해 성인 및 1.5-2세 공연팀을 지도하며 정기적으로 공연 및 발표회를 활발히 열어왔고 항상 새로운 것을 가르치기 위해 고국을 왕래하며 한국무용 사물놀이 봉산탈춤등을 사사하고 문화교류를 끊이지 않고 이어왔다.
고수희원장의 제자이자 맏딸인 캐슬린 고는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의 무대에 한국의 전통 무용 삼고무(三鼓舞)를 안무하여 고수희무용단원들과 과 NBC TV ‘Saturday Nigh Live’ A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즈‘ 등 미국 지상파 방송의 유명 쇼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런던에서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 불리는 엑스팩터 (XFactor), 독일에서 Bambi Awards 및 MTV Music Awards 무대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 미주예총이 앞으로의 추진사업과 나아가는 방향 설명
미주한인 문화예술단체들의 발전을 통한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며, 예술인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우리 사회의 문화적인 풍요와 다양성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예술의 발전과 미주 지역 예술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에 함께 참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미주예총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oreatowndaily.com/articles/2023090817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