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문화의 샘터에서 알려드립니다.

47  문화의 샘터  9 14  화요일 6:00 pm  강좌  “ 생활다례 시연과 필요성  온라인 강좌가 있겠습니다.

 

강사 : 명원재단 이영미디렉터

 

다례는 차를 마시고 만드는 예절을 말합니다.  바른 생활의 기본 예식 전통다례법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다도교육에 예절의 기품과 내적 아름다음인 교양미를 알리고

차우리는법, 묵은차 활용법등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여유와 가치를 조명해 드립니다.  

 

유트브 kfala tv 라이브방송

주의에 넓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 9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문의: TEL: 323 – 732 – 0700

어디서8 :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참여방법 : youtube.com/kaflatv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9월 11일1화요일 오후 6시 47회 문화의 샘터 “생활다례 시연과 필요성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최합니다. LA한인회는 정치 경제, 한인들을 위한 민원봉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여,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강좌를 매달 한 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KAFLA – TV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 강좌로 바뀌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사 : 명원재단 이영미디렉터

2007 3 명원문화재단 대학원 (최고 다례 명인)

2007 ~2021 명원문화재단 AZ, CA . 지부 원장.

SAN FRANCISCO ART MUSEUM 다례시연과 다찬회. LACMA ART MUSEUM 다례시연과 다찬회.

National Korean Studies Seminar (한국문화원 LA) 한복패션쇼 , 전통 다례시연과 다찬회 궁중다례와 선비다례공연 (한국문화원 LA )

한국차 시연과 마림바 연주공연 (한국문화원 LA) MyungWon World TEA EXPO / K-TEA Festival (교육자상)

<명원문화재단 소개

명원문화재단은 한국의 다도문화 복원에 앞장선 명원 김미희 선생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5 년에 설립됐다. 한국 다도의 종가로서 국가가 인정하는 공식교육기관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27 호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 김의정 이사장은 한국 전통 다례법을 보존, 교육, 전파하고 있으며 궁중의식, 한복, 음식에도 문화적 패러다임을 세워 고수하고 있다. 명원 문화재단은 명원다례전수관, 한국명원차문화연구소, 명원다도대학원, 삼청각 명원 차문화원, 운현궁 예절학교, 지리산 명원 차원(茶園), 전국 지부와 지회, 해외 지부에서 다양한 계층의 명원 차인을 육성하고 있다.

명원문화재단은 김의정이사장님(무형문화재 27 궁중다례보유자) 명원 김미희 선생님의 바른 생활의 기본 예식 생활다례와 선비다례, 접빈다례, 선다례, 궁중다례 전통다례법을 계속 유지하며 우리나라 다도교육에 예절의 기품과 내적 아름다음인 교양미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강의내용

전통차의 설명과 시연

전통차인 녹차(이영미) 국화차(제니 ), 보이차(지니신), 홍차(세라 )

시연해 보이면서  설명을 합니다차를 우리는 방법과 시간등을 설명,  집에 있는 묵은 차들의 이용법도 설명

녹차 는 불발효차

 

녹차의 성분은 폴리페놀카페인단백질아미노산탄수화물색소성분(엽록소카로티노이드, 플라보놀유도체, 안토시안), 사포닌, 유기산, 효소, 비타민, 무기성분등이 들어 있다. 차가 인체의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일반 식물 성분에 비해 데아닌카페인폴리페놀망간, 불소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시 때문이다. 차의 이러한 성분은 차나무의 품종, 재배조건, 채업시기, 채엽부위, 해발, 토질, 제조방법, 나무의 수령이나 수세등에 따라 달라진다.

 

 

[ 녹차 우려내기 ]

 

    녹차는 물이 끓고 난후 식힌 물의 온도가 60~70 도 적당하다.

 

    두사람이 찻자리를 할때는 4~5g 정도 2 티스픈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

 

    온도가 높을 때는 1~2 분정도, 보통온도(60~70 )에서는 2~3 분 정도 우린다.

 

    물의 온도가 높을 때 티백이나 차잎을 오래두면 떫고 쓴맛이 진해진다.

 

 

 

[ 녹차의 보관과 성분변화 ]

  • 찻잎은 일종의 건조 식품으로 제조, 가공시 보존성을 고려하여 수분함유량을 아주  낮게  건조시킴으로서  일반식품에  비해  보존성이  긴편이다.   그러나 포장이나 저장방법이 좋지 않을 경우 단시간내에 쉽게 변질되어 찻잎의 색과 향맛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차를 일단 개봉하면 방습비닐에 넣어 저장하는 것이 좋고 포장은 광선이나 수분이 통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차를 저온에서 보관하면 좋은데 냉장고 보관은 냉장고의 음식냄새를 모두 흡수하기에 냉장보관은 잘못된것이다.
  • 찻잎 속의 비타민 C 도 시간이 오래되면 산화되어 변색의 원인이 된다.

 

  • 폴리페놀은 차의 떫은 맛과 차타의 색상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나 수분이 많은 곳에 장기간보관하면 산화되어 갈색을 띄게 되고 맛이 변질된다.

 

[녹차의 활용법]

 

  • 우전이나 작설차등의 녹차를 마시고 난후 다시 말려서 모아 두었다가, 녹차 밥이나 두부녹차전을 만드시거나녹차볶음녹차무침녹차 비빕밥 라면이 다된 후 녹차를 첨가, 생선요리 할 때 녹차를 넣으면 비린내가 안난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등 요리 할 때 냄새를 제거하려면 녹차를 첨가하고 이외에도 녹차의 건강 활용법이 많다.
  • 묵은 녹차와 티백의 차들은 신었던 운동화안에 넣어두거나 옷장 안 옷 사이사이에 넣어

 

놓으면 좀벌례, 냄새제거등으로 탄닌 성분과 염록소가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 가 생기지 안는다.

  • 냉장고의 냄새제거, 화분에 넣었을 때는 비료역활을 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묵은 녹찻물로 사용하면 세균감염을 막고 농약성분도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