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문화의 샘터 2019년  5월 강좌

  23회

“ 가야금 기초와 민요 “

                          

      지윤자 가야금연구회 회장  

                                                                                       

언제 : 5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반  한인회 : 323- 732-0700

어디서 :  LA 한인회  981 S. Western   이메일: info@kafla.org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문화의 샘터”무료 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윤자  가야금 연구회 회장의  “ 가야금의 기초와 민요 ”이다.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7년 3월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21회가 진행 되었다.

1 2017 3월 판소리 김원일 단장
2 4월 한국 문학 김문희 시인
3 5월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 이사효 성악가
4 6월 서예기본 정균희서예가
5 7월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한미무용연합회 진 최 단장 
6 8월 광복절 특별 문화공연  
7 9월 서양 미술사 한석란 화가특강
8 10월 전통한국무용 김응화 무용가
9 11월 모듬북  이서령 고르예술단장
10 2018 4월 사진 이것만은 알고 찍자  김상동 남가주 사진협회 회장 
11 5월 대화의 기법 유미옥 방송인 
12 6월 발성의 기법 노형건단장 오페라 캘리포니아 
13 7월 태권도의 역사와 자기 방어법 정종오관장
14 8월 역사 속 우리의 삶과 문학 김학천 박사
15 9월 파워 라인댄스 강현강사
16 10월 치과와양생법 배윤범박사
17 11월 기와 건강 왕다운 원장
18 12월 여행과 인생 박평식대표 아주관광
19 2019 1월 공예를 통한 힐링과 지기발견                 그레이스장 공방
20 2월 페퍼 플아워 아트  “ 무궁화 ”                                  김은진 작가
21 3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정찬열 작가
22 4월    피카소와 연인들  최승규박사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 LA 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원하는 강좌나 전문 예술인 강연자를 추천하여 주기 바란다. 예술,문화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문화의 샘터는 한인 누구나 무료로 관심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를 위한 행복한 문화체험 나들이가 될 것이다. 엘에이 한인회 문화의 샘터 배움을 통해 예술가의 열정을 품어보자.

 

지윤자  Ji yun-ja

1968    중요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23호전수자

1974       단국대학교 가정과 졸업

2002       감리신학대학원 음악과석사졸업

2014       무형문화재 해외 전승자 임명

1990 -현재      지윤자 가야금연구회 회장

1982      Washington Smithsonian Museum

1987      Performed at Police Academy

2004      Ford Amphitheater

2008      Taste of Korea channel 50

2009      Disney Concert Christmas Performance

2010 4.  Las Vegas Korean Traditional Music Concert

2010      Spiri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2011.6.  Sound of Asia Music at the Korea cultural Center

2011.7.  Samulnori and Beyond  at the Korea Cultural Center

Gayageum가야금

This instrument is a twelve stringed zither. Gayageum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string instruments. The history of this Gayageum dates back to the sixth century, when it was invented by King kasil of the Kaya state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tone quality of the Gayageum is clear and delicate.

이 도구는 12 개의 현이 치터입니다. 가야금은 가장 대표적인 현악기 중 하나입니다. 이 가야금의 역사는 카자흐스탄의 한반도 남부 가야 (Kaya) 왕이 발명 한 6 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야금의 음질은 선명하고 섬세합니다.

가야금 산조 / Gayageum San-jo

가야금 병창 / Gayageum Byung Chang

어메이징, 아리랑. I love Jesus

 

국악 (Gugak)이란?

한국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국에 뿌리를 내린 음악, 또는 한국적 토양에서 나온 음악을 가리킵니다. 한국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 속에는 서양음악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한국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국악은 아악 (雅樂) · 당악 (唐樂) · 속악 (俗樂) 곧 향악 (鄕樂)을 모두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전통음악과 최근의 한국적 창작음악까지를 포함하는 우리나라 음악을 말합니다. 이미 한국에 뿌리를 내린 음악을 전통음악이라고 부르는데, 시대적으로는 일제강점기, 즉 1910년 이전부터 있었던 음악을 말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부터 약 50년 전, 즉 30년대 이전부터 있었던 음악을 전통음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고려 때 송나라에서 아악이 수입된 이후 당시의 음악은 아악과 이미 그 이전에 들어와 있던 당악 및 우리 고유의 음악인 속악 곧 향악의 세 가지로 구별되었습니다. 아악은 주로 제사에 쓰였고, 당악은 주로 조회 (朝會)와 연향 (宴饗)에 쓰였으며, 향악은 민간에서 우리말로 익히는 것 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야금

가야금(伽倻琴)은 한국의 전통 현악기로 거문고와 비슷하나 다른 말로 가얏고라고도 한다. 가야금은 현을 뜯는다고 한다.  총 12줄로 이루어진 가야금은 정약가야금 & 산조 가야금으로 나위어져 있다.
옛 부터 청아한소리가 나는 악기로 유명한 악기입니다.
증보문헌비고에 의한 악기 분류 중 사부(絲部)에 속한다. 오동나무통에 명주실로 된 열두 줄을 매어 손가락으로 뜯는 악기이다. 줄풍류를 비롯하여 가곡반주·가야금산조·가야금병창 등에서 연주된다.

가야금 대한민국의 전통 현악기이다. 아마도 국악기중에 가장 인지도 있는 악기일 듯. 순 우리말로는 가얏고라고 한다. 실제로 국악기 하면 사물놀이에 쓰이는 꽹과리장구 다음으로 가야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배우기가 쉽고 연주기법도 다양해 인기도 상당히 좋다.

기본적으로 정악가야금

[1] 산조가야금의 두 종류가 있다. 정악가야금은 궁중음악이나 풍류음악 등 정악을 연주할 때 쓰이며, 산조가야금은 민요 반주나 산조시나위를 연주할 때 쓴다. 침향무를 비롯한 현대 창작국악에 쓰이는 전통 가야금 종류로는 산조가야금이 많이 쓰인다.

가야금(伽倻琴) 한국 전통 현악기 거문고 비슷하나 다른 말로 가얏고라고도 한다.증보문헌비고 의한 악기 분류 사부(絲部) 속한다. 오동나무 통에 명주실로 열두 줄을 매어 손가락으로 뜯는 악기이다. 줄풍류를 비롯하여 가곡반주·가야금산조·가야금병창 등에서 연주된다. 가야금은 동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 있는 지터(long zither)류의 전통악기 하나이다. 중국의 (), 일본의 고토(), 베트남의 단트란(), 몽골의 야탁(yatag)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거문고의 소리가 꿋꿋하고 아정한 비하여 가야금 소리는 부드럽고 감정적이며 아름답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악기 중의 하나이다.

 역사

삼국사기에는 가야 가실왕(嘉實王) 명령을 받아 우륵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가야 가실왕 때에 중국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고 전하지만 이전 변한·진한·신라에 가야금과 비슷한 악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라는 이름을 가진 악기가 가야금 원형으로 고대 한국에 있었다는 학설이 있다. 가실왕은 라는 악기에 중국의 () 본떠서 개작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가실왕은 우륵(于勒)에게 명하여 하가라도·상가라도·보기·달기·사물·물혜·하기물·사자기·거열·사팔혜·이사·상기물 12곡을 짓게 했다. 가야국이 어지러워지자 우륵은 신라에 건너가 진흥왕의 명을 받아 계고(階古법지(法知만덕(萬德)에게 전수하였는데 제자들은 12곡에서 아정한 5곡으로 줄였다.

일부 학자들은 고고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가야금의 등장을 3세기나 기원전 1세기까지 추정하기도 한다.

가야금을 배우면 좋은점은?

12줄을 손으로 뜯으며 손가락 사용이 많아 두뇌 회전에 좋습니다.

악기를 뜯을때 집중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집중력에 도움을 줍니다.

귀로 들으며 연주하면서 곡의 표현을 하면서 감수성이 풍부하여 집니다.

단체 합주를 하면서 협동심이 생깁니다.

힐링 또 힐링이 된다.

 

https://youtu.be/q0DmxGXgw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