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 사진 이것만은 알고 찍자. “

 무료 예술 수업 4월 10일부터 시작.

예술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정중히 초빙합니다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2018년 문화의 샘터’를 4월부터 10일 오후 6시30분 무료 예술수업을 시작한다. 이번 강의는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김상동 회장의 

          “ 기초 사진 강좌 I  – “ 이것만은 알고 찍자 “  이다.  

김상동회장은 현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 L.A 민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문화센터 사진강좌 “김상동의 사진 세상”을 통해 10년간 약 4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12년간 한국문화원을 통해 “ RICHES OF THE LAND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상동 회장은 세계평화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특별시장 상을 수상하는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진강좌를 통해 사진이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 생활에 기초적인 사진의 상식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요령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였다. 그동안 문화의 샘터 강연은 3월에 우리 소리 김원일 단장이 판소리 유파와 전승, 4월 김문희 시인이 한국 문학을, 5월 이사효 성악가가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 6월 정균희 서예가가 서예 기본, 7월 한미무용연합회 진 최 단장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  8월 광복절 특별 문화공연, 9월 한석란 화가 서양 미술사 특강, 10월 김응화 무용가의 전통무용 안내 특강 11월 이서령 고르예술단장의 모듬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 년 간 진행해 본 결과 문화예술의 체험을 통하여 일상생활이 더욱 활기차졌다는 반응이고

멀기만 했던 예술를 가까이서 만나고 즐기고 문화적인 만남의 문을 열어 주는 계기가 한인회에서 해주었다며 지난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다음 문화의 샘터 강의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각 방면에서 다양한 전문 예술인이 강사로 나서길 지원하였다. 그래서 한인들에게 무엇을 어떤 강좌가 배우고 싶은지 의견을 을 알아보기로 했다. 한인회에 연락해주길 바란다. 여론을 수렴하여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 LA 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원하는 강좌나 전문 예술인 강연자를 추천하여 주기 바란다. 예술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문화의 샘터는 한인 누구나 무료로 관심사를 배우고 즐길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를 위한 행복한 문화체험 나들이가 것이다. 엘에이 한인회 문화의 샘터 배움을 통해 예술가의 열정을 품어보자.

한인회 : 323- 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

 

언제 : 4월 10일 화요일 오후 6시 반

어디서 :  LA 한인회  981 S. Western

강좌 : “ 사진 이것만은 알고 찍자. “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김상동회장

 

문화강좌를 준비하면서 할일이 정말 많다. 그러나 더 많은것을 배우기에 준비하는 과정은 즐겁다.

정말 깜짝 놀랬다. 개념이 발레랑 똑같다.
전체를 찍으려하지 말고 주제를 강조해라..
배경을 단순화 시켜라..
방향성을 가져라.
황금분활하여 삼등분 구도를 가져라.

발레 수업시간에 내가 학생들에게 맨날하던말..
춤에 엑센트….
춤의 단순화 ..
일관성의 표현 ..
황금비율의 각도..
어쩌면 이모든것이 자연의 법칙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사진이 우리생활의 필수품..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찍었던 사진 …
조금만 생각을 하면 훨씬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한장의 사진이 한편의 영화, 인생드라마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김상동 회장님의 명강의가 귀속에 맴돈다.

문화의 샘터를 흔쾌히 후원해주시는 LA 한인회 로라전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문화의 샘터는 목마른 나에게 서서히 다가온 오하시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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