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좌 18회 “ 여행과 인생 ”

1 2 3 thumbnail (1) thumbnail (2) thumbnail (4) thumbnail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문화의 샘터” 무료 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여행강좌로 “ 여행과 인생 “   아주관광 박평식대표이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지난 35년간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주요 관광지를 누빈 진정한 여행길잡이입니다. 1984  주투어를 설립한   한번도 1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여행사로 성장시켰습니다.

미국과 남미유럽아프리카아시   수많은 여행지를 직접 탐사하여 최고의 여행 상품을 설계하고 만들어냈으며특히 옐로 스톤 8자코스,5-8-9 관람법 비롯해 현재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대부분의  서부 관광코스를 창안해낸 것으로 유명합니다지금도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안내하는 가이드로 활동중이고,다양한 방송과 집필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투어멘토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

동아대학교 졸업, 미국 웨스턴 켄터키대 대학원 수료, 미국 ITS대학원(MA) 졸업, UCLA EXTENTION 경영대학원 수료 ,PACIFIC STATES UNIVERSITY (PH.D CANDIDATE) YUIN UNIVERSITY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경력

1984, US아주투어 설립,1992, US한인상공회의소 이사,1996, LA 한인회 이사

1997재미관광연합회 회장 / 한인경제단체장협의회 이사 / 모국 달러보내기 운동과 모국관광 상품 시작,2004제주도 명예홍보위원 위촉,2005부산 동아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위촉 / 광주 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위촉 / 경상남도 관광자문위원 위촉

2009재미 부산경남향우회 회장 / 거제시 홍보대사 위촉, 2012여수 세계박람회 여수시 홍보대사 위촉, 2013원광대학교 초빙교수.2015아주좋아 미국서부 저자

방송 경력

1990~현재, AM1650 라디오서울 박평식의 여행 칼럼 진행

1990~2016, AM1540 라디오코리아  여러 매체에서 여행 칼럼 방송

2014~현재, <한국일보> <중앙일보> <코리아타운데일리여행 칼럼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였다. 그동안 문화의 샘터 강연은 3월에 우리 소리 김원일 단장이 판소리 유파와 전승, 4월 김문희 시인이 한국 문학을, 5월 이사효 성악가가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 6월 정균희 서예가가 서예 기본, 7월 한미무용연합회 진 최 단장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  8월 광복절 특별 문화공연, 9월 한석란 화가 서양 미술사 특강, 10월 김응화 무용가의 전통무용 안내 특강 11월 이서령 고르예술단장의 모듬북  그리고 올 4월에는 김상동 남가주 사진협회 회장 “사진 이것만은 알고 찍자 “ 5월은 유미옥 방송인 “ 대화의 기법”으로 6월 오페라 캘리포니아 노형건단장의 “발성의 기법이”7월에는 정종오관장의 “ 태권도의 역사와 자기 방어법”8월 김학천 박사의“ 역사 속 우리의 삶과 문학” 9월에는 강현강사 “ 파워 라인댄스”강좌가  진행되었다. 10월에는 배윤범박사의 “ 치과와양생법 “ 11월  왕다운 원장 “기와 건강 ”이 진행되었다.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 LA 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원하는 강좌나 전문 예술인 강연자를 추천하여 주기 바란다. 예술,문화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문화의 샘터는 한인 누구나 무료로 관심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를 위한 행복한 문화체험 나들이가 될 것이다. 엘에이 한인회 문화의 샘터 배움을 통해 예술가의 열정을 품어보자.

한인회 : 323- 732-0700

언제 : 12월11일 화요일 오후 6시 반

어디서 :  LA 한인회  981 S. Western   이메일: info@kafla.org

강좌종류 : 여행강좌     “ 여행과 인생”

 

강의내용

Ⅰ여행은 ‘건강이다!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질병이 없음은 물론이고,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으로 최적의 안녕 상태에 있는 것을 건강이라고 정의합니다.

건강의 4 요건인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 서로 다른 이 네 가지 건강이 성취될 때 행복이 따라옵니다. 이 네 가지 건강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말을 뒤집으면, 여행을 자주 해야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여행을 하면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이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지 못하는 일에는 늘 핑계가 붙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몸이 불편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낯선 곳이 두려워서, 귀찮아서… 여행을 떠나지 못할 이유가너무나도 많죠? 그러나 ‘나중에’ ‘다음에’라는 말들로 점철하면 평생 여행을 즐길 수 없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주변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요르단의 페트라에서, 터키카파도키아에서,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 피오르에서 여러분께 편지를 씁니다. “당장 여행 계획을 짜보세요!”

시간은, 건강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US아주투어의 슬로건처럼 “다리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 때” 건강한 여행을 떠납시다.

 

여행은 ‘새로움이다

여행도 달라지고 새로워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9 베스트 여행지를 살펴보실까요?

▲나라-스리랑카, 독일, 짐바브웨, 파나마, 키르기스스탄, 요르단, 인도네시아, 벨라루스,상투메프린시페, 벨리즈

▲도시-덴마크 코펜하겐, 중국 선전, 세르비아 노비사드, 미국 마이애미, 네팔 카트만두,멕시코 멕시코시티, 세네갈 다카르, 미국 시애틀, 크로아티아 자다르, 모로코 메크네스

▲지역- 이탈리아 페이몬테, 미국 캐츠킬, 페루 북부, 호주 내륙부, 러시아 극동, 인도 구자라트 주, 캐나다 매니토바 주, 프랑스 노르망디, 칠레 엘키밸리

 

비교적 익숙한 지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죠? 참으로 세상은 넓고, 여행할 곳도 많습니다. 한 번 가본 곳도 다시 방문하면 완전히 다른 감동을 주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런데 평생 이렇게 좋은 여행지들을 구경조차 못해보고 삶을 마감하는 것은 서글픈 일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베스트 여행지들을 모두 가볼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꿈꾸고, 준비하고, 여행합시다. 이곳들 외에도 지구 방방곡곡을 US아주투어와 함께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추억이다

지금도 투어멘토로 동행해 고객분들을 모시는데 먼 해외 지역에서도 80대 후반 되신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납니다. 그분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일정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행을즐기십니다. 오히려 매일 아침, 에너지가 약동하는 그분들의 표정에서 여행의 진정한 의미 두 가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첫째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둘째 ,여행은 몸과 마음을 젊고 새롭게 변신시켜준다.

세계적인 시인 사무엘 울먼의 시 <청춘>에는 “세월의 흐름은 피부의 주름살을 늘리지만,정열의 상실은 영혼의 주름살을 늘린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울먼의 말처럼 우리 가슴속에 정열을 상실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때로는 스무 살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80대 어르신에게서 청춘을 보듯, 나이가 들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정열을 잃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리콘 밸리 혁신의 상징인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도 생전에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성공의 정점에 올랐던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평생 벌어놓은 부를 가져갈 수는 없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은 추억들 뿐이다. 가고싶은 곳을 가라. 올라가고 싶은 곳에 올라가라. 모든 것이 당신이 마음과 손에 달려 있다”였습니다.

나를 위해 운전해줄 사람이나 돈을 벌어줄 사람은 구할 수 있어도 대신 병원 침대에 누워아파줄 사람은 구할 수가 없다는 잡스의 뼈저린 절규를 되새겨봅시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추억 뿐입니다. 여행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컬러풀하고 깊이 있는 추억을 소유하십시오.

 

 여행은 ‘함께하는’ 것이다

가이드와 인솔자의 도움 아래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유일한 매력일까요?

결단코 아닙니다. 투어팀은 ‘운명공동체’입니다. 여행지에서 함께 즐거운 경험을 쌓아갑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기쁨 역시 나누면 배가 되는 법이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로 배려하고 매너를 지키며 마친 여행은 박수가 나올만큼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투어팀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서로의 친구, 동료, 선후배로 인연을 맺고 교감하며 더불어삽니다.

그래서 US아주투어가 좋습니다. 호텔과 식사, 재미와 역사적 지식을 겸비한 가이드만 최고급이 아니라, 고객 수준도 차이가 납니다. “추억이 차이나는 여행, 아주 좋은 US아주투어!”

 

여행은 ‘인생이다

우리는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입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시대의 인간을 지칭하는 학술용어가 호모헌드레드입니다. 100세까지 사는데 단순히 오래 살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잘 살아야 겠습니다.

아래는 세계적인 장수학자 박상철 석좌교수가 꼽은 장수의 5대 비결입니다.

첫째몸과 마음을 항상 움직이는 운동

둘째하루  끼를  지키는 영양

셋째많은 친구와 인생을 즐기는 관계

넷째끊임없이 공부하는 배움

다섯째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나누는 참여

이 다섯가지의 교집합이 무엇일까요?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지를 다니는 것이 곧 운동이고, 현지 별미를 즐기는 것이 영양입니다. 투어팀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참여하고, 여행지의 유적과 자연, 문화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여행이 곧 보약입니다. 여행을 통한 건강한 장수야말로 우리 호모헌드레드라 불리는 새로운 100세 시대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강의내용

Ⅰ여행은 ‘건강이다!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질병이 없음은 물론이고,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으로 최적의 안녕 상태에 있는 것을 건강이라고 정의합니다.

건강의 4 요건인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 서로 다른 이 네 가지 건강이 성취될 때 행복이 따라옵니다. 이 네 가지 건강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말을 뒤집으면, 여행을 자주 해야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여행을 하면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이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지 못하는 일에는 늘 핑계가 붙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몸이 불편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낯선 곳이 두려워서, 귀찮아서… 여행을 떠나지 못할 이유가너무나도 많죠? 그러나 ‘나중에’ ‘다음에’라는 말들로 점철하면 평생 여행을 즐길 수 없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주변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요르단의 페트라에서, 터키카파도키아에서,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 피오르에서 여러분께 편지를 씁니다. “당장 여행 계획을 짜보세요!”

시간은, 건강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US아주투어의 슬로건처럼 “다리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 때” 건강한 여행을 떠납시다.

 

여행은 ‘새로움이다

여행도 달라지고 새로워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9 베스트 여행지를 살펴보실까요?

▲나라-스리랑카, 독일, 짐바브웨, 파나마, 키르기스스탄, 요르단, 인도네시아, 벨라루스,상투메프린시페, 벨리즈

▲도시-덴마크 코펜하겐, 중국 선전, 세르비아 노비사드, 미국 마이애미, 네팔 카트만두,멕시코 멕시코시티, 세네갈 다카르, 미국 시애틀, 크로아티아 자다르, 모로코 메크네스

▲지역- 이탈리아 페이몬테, 미국 캐츠킬, 페루 북부, 호주 내륙부, 러시아 극동, 인도 구자라트 주, 캐나다 매니토바 주, 프랑스 노르망디, 칠레 엘키밸리

 

비교적 익숙한 지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죠? 참으로 세상은 넓고, 여행할 곳도 많습니다. 한 번 가본 곳도 다시 방문하면 완전히 다른 감동을 주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런데 평생 이렇게 좋은 여행지들을 구경조차 못해보고 삶을 마감하는 것은 서글픈 일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베스트 여행지들을 모두 가볼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꿈꾸고, 준비하고, 여행합시다. 이곳들 외에도 지구 방방곡곡을 US아주투어와 함께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추억이다

지금도 투어멘토로 동행해 고객분들을 모시는데 먼 해외 지역에서도 80대 후반 되신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납니다. 그분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일정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행을즐기십니다. 오히려 매일 아침, 에너지가 약동하는 그분들의 표정에서 여행의 진정한 의미 두 가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첫째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둘째 ,여행은 몸과 마음을 젊고 새롭게 변신시켜준다.

세계적인 시인 사무엘 울먼의 시 <청춘>에는 “세월의 흐름은 피부의 주름살을 늘리지만,정열의 상실은 영혼의 주름살을 늘린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울먼의 말처럼 우리 가슴속에 정열을 상실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때로는 스무 살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80대 어르신에게서 청춘을 보듯, 나이가 들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정열을 잃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리콘 밸리 혁신의 상징인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도 생전에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성공의 정점에 올랐던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평생 벌어놓은 부를 가져갈 수는 없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은 추억들 뿐이다. 가고싶은 곳을 가라. 올라가고 싶은 곳에 올라가라. 모든 것이 당신이 마음과 손에 달려 있다”였습니다.

나를 위해 운전해줄 사람이나 돈을 벌어줄 사람은 구할 수 있어도 대신 병원 침대에 누워아파줄 사람은 구할 수가 없다는 잡스의 뼈저린 절규를 되새겨봅시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추억 뿐입니다. 여행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컬러풀하고 깊이 있는 추억을 소유하십시오.

 

 여행은 ‘함께하는’ 것이다

가이드와 인솔자의 도움 아래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유일한 매력일까요?

결단코 아닙니다. 투어팀은 ‘운명공동체’입니다. 여행지에서 함께 즐거운 경험을 쌓아갑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기쁨 역시 나누면 배가 되는 법이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로 배려하고 매너를 지키며 마친 여행은 박수가 나올만큼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투어팀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서로의 친구, 동료, 선후배로 인연을 맺고 교감하며 더불어삽니다.

그래서 US아주투어가 좋습니다. 호텔과 식사, 재미와 역사적 지식을 겸비한 가이드만 최고급이 아니라, 고객 수준도 차이가 납니다. “추억이 차이나는 여행, 아주 좋은 US아주투어!”

 

여행은 ‘인생이다

우리는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입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시대의 인간을 지칭하는 학술용어가 호모헌드레드입니다. 100세까지 사는데 단순히 오래 살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잘 살아야 겠습니다.

아래는 세계적인 장수학자 박상철 석좌교수가 꼽은 장수의 5대 비결입니다.

첫째몸과 마음을 항상 움직이는 운동

둘째하루  끼를  지키는 영양

셋째많은 친구와 인생을 즐기는 관계

넷째끊임없이 공부하는 배움

다섯째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나누는 참여

이 다섯가지의 교집합이 무엇일까요?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지를 다니는 것이 곧 운동이고, 현지 별미를 즐기는 것이 영양입니다. 투어팀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참여하고, 여행지의 유적과 자연, 문화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여행이 곧 보약입니다. 여행을 통한 건강한 장수야말로 우리 호모헌드레드라 불리는 새로운 100세 시대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11일 문화의샘터 강사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     미주 중앙일보

오는 11일 문화의 샘터 강연에 강사로 나서는 여행전문가인 박평식(오른쪽) 아주관광 대표와 진 최 LA한인회 부회장.

오는 11일 문화의 샘터 강연에 강사로 나서는 여행전문가인 박평식(오른쪽) 아주관광 대표와 진 최 LA한인회 부회장.

“시간은 결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고요. 기회가 있을 때 떠나야 합니다.”

LA 한인회 문화예술 분과위원회(위원장 진 최)는 오는 11일(화) 오후 6시30분 ‘문화의 샘터’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아주관광 대표이며 여행전문가인 박평식씨가 강사로 나서 ‘여행과 인생’을 강연한다.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건강해야 행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사람 상당수가 여행을 즐긴다는 겁니다.”

박 대표는 예의 여행 예찬론을 펼친다. 그는 반대로 여행을 즐겁게 누리면 건강도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는 회사를 맡겨놓고 가이드처럼 고객들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식당 주인이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 팔 수 없다는 생각이다.

문득 그의 여행지 버킷리스트를 물어봤다. 대부분 여행이 좋아서 고객을 위해서 방문해 본 곳이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첫째 인도다.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안전하고 다양한 문명과 음식 역사를 체험해보라고 권한다.

둘째는 아이슬란드와 3시간 거리에 있는 그린랜드다. 그의 표현은 ‘색다른 세계’가 있다고 표현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빙하시대를 가 본 것 같다고.

셋째 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는 물론 세렝게티 탄자니아 마사이사이를 꼽았다.

넷째 노르웨이 빙하로 인해 형성된 피요르드 지형을 기억했다.

다섯째 브라질이다. 아마존강과 이과수 폭포는 상상이상의 감동과 감격을 한동안 멈출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여섯째 이집트/이스라엘. 굳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도 이스라엘은 꼭 가봐야 하고 이집트는 고대문명을 이해할 수 있는 시작이다.

일곱번째 그리스와 터키다. 유럽문명을 이해하려면 의외로 그리스와 터키를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페루다. 원주민 문명은 잉카 이외에도 여러 곳이 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이렇게 먼 곳을 가지 않더라고 가족과의 여행은 추억 그 자체다. 심지어 추억의 전체일 수도 있다”며 “그래서 항상 고객들과 여행을 출발하면 이것이 이들의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긴장하고 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이 끝나면 일반적인 여행 정보도 박대표에게 마음껏 질문할 수 있다.

문화의 샘터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매달 수준 높은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의 샘터 무료 강좌는 LA한인회가 주최하며 매달 두번째 화요일 오후 6시30분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323) 732-0700 info@kafla.org